드라마 라이브 시청률 몇부작? 작가 노희경 역시나!

드라마 라이브 시청률 몇부작? 작가 노희경 역시나! 



드라마 라이브 몇부작 으로 끝날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드라마 라이브는 지난 방송에서 전국 6.1%, 최고 7%까지 치솟으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tvN 타겟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4%, 최고 4.8%를 경신하면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산출)



정유미, 이광수, 배종옥, 배성우, 성동일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는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사건들,

그 속으로 뛰어드는 경찰들의 인건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으로 어필되는 상황이다.



드라마 라이브 작가 는 노희경 작가이며, 작품으로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괜찮아 사랑이야> 등이 있으며 한국 드라마의 고질적인 문제인


"쪽대본"을 허락하지 않는 드라마 작가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급박한 대본 작업으로 인해 드라마 제작 현장은

늘 "생방 촬영"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게 한국 드라마 시장의 현실이다. 

그러나 10일 OSEN의 취재 결과 드라마 라이브 작가 노희경은 

지난 주 라이브 대본을 모두 탈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희경 작가는 이미 지난주 9회 방송 전 최종회 대본을 탈고하여

더욱 탄탄해질 드라마 완성을 예고했따.

사전 제작 드라마가 아닌 쪽대본이 난무하는 한국 드라마 판에서의 

노희경 작가의 이와 같은 행보는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다.




극 초반 대본을 완성해 촬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배우들이 극과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수록 하는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 <라이브>역시도 방송 전 이미 꽤 많은 분량의 대본을 완성해뒀던

노희경 작가는 중반을 넘어섬과 동시에 최종회를 탈고했다.




드라마 라이브 시청률 포인트에 맞춰 

지구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을 중심으로 일상의 소중한 가치와

소소한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애환과 상처를 

심도있게 다룬 작품인만큼 결말 역시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라이브 최종회는 총 18회이며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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