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유인나 소개팅 꿀팁 대방출


선다방 유인나 소개팅 꿀팁 대방출



신개념 맞선 생중예 에능이 등장했다. 바로 tvN에서 어제자로 첫방송으로 선보인

<선다방>이 그것. 맞선 전문 카페를 오픈해 소개팅도 미팅도 아닌 (맞)선을 테마로 하는 

카페 아닌 다방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가볍지 않은 진솔한 만남과 진지한 관계 맺기를 겨냥한듯 하다.





방송가는 연애프로그램 전성기의 주역인 <짝>의 그림자를 좇는듯 하다.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화제성이 있었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점점 출연자들의 스펙만을 강조하고 출연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의

많은 논란 끝에 폐지했으나, 여전히 시청자들의 연애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



이적, 로운, 양세형, 홍일점인 유인나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된 선다방은 어제 자 첫방송 시청률이 무려 1.6%를 기록했다.

케이블 방송에서 1퍼센트만 기록해도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간주하는 만큼

첫방송에 엄청난 쾌거를 기록했다.




선다방 유인나 홍일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남자 MC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성심을 다해 세세하고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쓰는 

양세형부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대리 설렘을 느끼는 비주얼 담당 직원 로운.





민망한 순간 나타나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실력으로 

맞선 남녀의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장님 역할의 이적 등이 선다방 출연진으로 등장하고 있다.




홍일점으로는 유인나를 더해 캐스팅에 공을 많이 들인 제작진의 노고가 엿보인다.

새롭고 참신하면서도 맞서닝라는 컨셉에 달달함을 불어넣기에 유인나가 적격이었다고 판단된다.




선다방 유인나의 역할은 생각보다 비중이 컸다.

유인나 소개팅 꿀팁 이라는 자동검색어가 뜰만큼 그 화제성이 대단했다.

상황을 읽는 능력과 소개팅 남녀의 반응을 예측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 외에도 쿠키를 준비해 

분위기가 다운될만한 상황에 투입하는 센스를 보이며

선다방에서의 좋은 만남을 갖기를 누구보다도 바라는 모습으로

진정성 역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맞선남녀에게 선다방 유인나 역할은 

유인나 소개팅 꿀팁 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더 끌게 됐다.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와 출연자의 외모와 스펙을 강조하지 않는 점,

제작진의 개입이 없으며 특별한 룰이 없다는 점에서

편안한 시청 포인트를 제공했다.




선다방에 출연중인 유인나는 라디오를 비롯해 

배우로서 각종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나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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