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우재 태도논란 종식성공

라디오스타 주우재 태도논란 종식성공

라디오스타 주우재 출연이 확정되며 어제자 방송분에서 

주우재는 초입부터 급작스레 MC들과 출연진들에게 갑작스럽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사과여서 더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이 가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주우재 는 2년 전 출연 당시 

라디오스타 주우재 태도논란 사건을 언급했고, "안 유명해서 태도 논란도 크지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당시 배우 김보성과 함께 출연했던 주우재는 김보성의 쏟아지는 이야기에

모니터 속 자신을 보던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며 

남이 얘기하는데 다른데를 보고 있다며 주우재 태도논란 사건이 시작 된 것이다.

그러나 김구라의 하드캐리로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김구라에게 내동댕이 쳐진 예능아들래미" 컨셉과 함께

모델계의 김학도라며 다채로운 성대모사를 보이기도 하며 라디오스타에서 큰 활약을 했다.

특히나 김장훈의 발차기와 이현우 등 라디오스타 MC들의 감탄과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허세 캐릭터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며 

새로운 예능 야망꾼으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주우재는 라디오스타의 오랜만의 출연에 긴장을 많이 했으나,

MC와 출연자의 배려로 편하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녹화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우재는 YG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본업의 모델 활동은 물론 예능 MC를 비롯해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출연 예능으로는 <살짝 미쳐도 좋아>, <복면가왕>

<이론상 완벽한 남자>, <갑자기 히어로즈> 등 다양한 예능 활동을 펼치며

현재 JTBC2에서 <연애직캠>,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에서 MC로 맹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숱한 남친짤 방출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모델로서도 많은 화보를 찍으며 본업에도 충실히, 

예능인으로서도 열일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찬 행보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 열혈 신예능야먕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