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 칸 초청, 아시아 드라마 최초 초청 쾌거

마더 이보영 칸 초청, 아시아 드라마 최초 초청 쾌거




14일 tvN 드라마 마더가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경쟁 부문에 초대됐다.

마더 홍보사 더 틱톡 측은 "13일 오전(프랑스 현지시각)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측이 

마더를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홍보사 측에 따르면 전 세계 130여 개 드라마 가운데 

9개국 10개 작품만이 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 중 아시아 작품으로는 마더가 유일하다.


칸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칸 영화제와 주최 측이 같다.

영화제보다 한 달 앞선 오는 4월 4일부터 11일 개최된다.

이 행사는 드라마 시장의 세계적 확대에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더를 포함해 공식 경쟁부문에 선정된 

10개 작품은 4월 7일~11일 뤼르대극장에서 상영된다.

마더는 4월 9일 오후 12시 스크린에 오르게 된다.


 


시상식은 4월 11일 열리게 되며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 <마더> 김철규 PD와 정서경 작가,

마더 이보영 배우와 허율이 참석할 예정이다.


드라마 <마더>는 학대 받은 소녀 혜나(윤복,허율 분)를 납치해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

수진(이보영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같은 이름의 일본드라마를 메이크한 작품으로,

올 1월 방영을 시작해 종영까지 2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마더 이보영 은 지난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 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자로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시크하면서도 심플하고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한 

마더 이보영, 칸에서 역시도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각 매체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편안한 룩에 썬글라스를 매치해 좀더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연출한 모습이 인상적.






배우들의 내공 깊은 열연과 잘만들어진 극본, 디테일하고도 흡입력 있는 전개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 <마더>

마더 이보영 배우를 비롯한 PD,작가를 비롯해 

첫 칸 행에서 수상의 영예까지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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