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회사가기싫어 김동완, 소주연 믿고보는 배우들의 오피스 드라마

KBS 회사가기싫어 김동완, 소주연 믿고보는 배우들의 오피스 드라마

다들 회사 가기 싫은 마음과 빨리 회사에 출근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두가지 마음을 갖고 사는 것 같다는 

회사기기싫어 김동완의 관찰 결과처럼, "kbs 드라마 회사가기 싫어"는 어쨌든 회사에 가야하는 2000만 직장인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이다.

오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2TV 새 화요극 회사 가기 싫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김중돈 김국희와 조나은,서주완 PD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회사가기싫어 는 평범함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다. 초고속으로 승진한 

김동완(강백호)의 등장으로 벌어지는 한다스 직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렸다.

지난 파일럿 방송 때 지적받았던 빈약한 스토리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드라마적 연출을 담당할 서주완 PD가 합류했고

드라마 작가들이 투입됐다.

 

 

드라마의 가장 큰 공감 포인트는 바로 공감과 위로이다. 직장인이 겪는 희로애락을 배우들에게 투영을 함으로써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사기도 하고 위로를 건낼 예정이다. 특히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쓰는 용어들이 

직관적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실제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가 대입되기도 하며

많은 직장인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화 출신의 가수인 김동완은 이번에 배우로 변신했다. 일명 젊은 꼴대 역할로, 

회사 생활을 해본적은 없지만 주변 친구들을 통해 회사 가기 싫은 감정을 이해하고자 노력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주변 회사원 친구들을 인터뷰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며, 스트레를 많이 받는 직장인의 애환에 

공감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음을 밝혔다.

 

기존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배우들의 재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회사가기 싫어 시즌2인 셈인 것. 기존 시즌1에서와 파일럿 때의 부족한 점을 보완,보충 했기 때문에 

더욱 완성된 "초밀착 오피스 드라마 회사가기싫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새 화요드라마인 회사가기싫어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4월 9일 화요일 첫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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