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국민여러분 등장인물 관계도 출연진 보아하니 빵빵 터질만하네

드라마 국민여러분 등장인물 관계도 출연진 보아하니 빵빵 터질만하네

KBS 새 월화 드라마 국민여러분 출연진이 예고편 방영 때부터 주목을 받은 것은 '최시원"의 복귀작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최시원의 능청스러움과 최시원표 코믹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국민여러분 등장인물 화제성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 검사>,<나쁜 녀석들>,<38사기동대> 등 

장르물에서 강한 못브을 보였던 한정훈 작가의 KBS 첫 드라마 진출작으로, "저글러스","옥란면옥"의 PD였던

김정현PD와 의기투합한 새 KBS 월화드라마인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하지만 최시원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국민여러분 등장인물 관계도의 주축이 되는 이유영, 김민정의 활약

을 비롯해 드라마 국민여러분의 폭풍 전개가 첫방송 시청률 7.5%에 크게 공헌했다.

첫회부터 등장인물 소개나 전반적인 맥락을 그려내는 것이 아닌, 결혼과 사기극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까지 

모두 그려내며 빠른 전개 속도가 시청률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국민여러분 줄거리는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을 다룬 "대국민 사기극"이다.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드라마 카테고리에 맞게, 아주 절묘하게 만우절에 첫방송 됐다.

 

드라마 국민연러분 등장인물 최시원이 연기한 양정국은 단 한번도 경찰에 잡힌 적이 없는 베테랑 사기꾼이다.

사채업자 박상필(김종구)에게 접근해 베네수엘라의 화폐 개혁을 이용해 60억짜리 사기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전 여자친구가 돈을 들고 도망가게 되는데.. 그는 자신과 똑같이 애인에게 배신당한

김미영(이유영)을 만나 운명같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결혼식까지 올리며 초고속으로 진도를 뺐지만, 그녀의 진짜 직업이 경찰이라는 것을 알고 

전전긍긍해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코믹함과 능청스러운 최시원의 연기가 돋보인다. 

최시원 특유의 연기력과 다채로운 표정연기는 극을 끌고 가기에 충분해고, 첫눈에 반한 이유영과의 

연인 호흡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 양정국(최시원)은 앞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할 것이라 예고편이 방송되면서

드라마 국민여러분! 최시원이 그려낼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어떻게 대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펼치는 베테랑 사기꾼인 그가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는지, 

어떻게 국회의원으로까지 출마하게 됐는지 신박한 스토리 라인이 첫방송의 높은 시청률의 비결이다.

인생 마지막 사기극을 계획하고 있는 최시원 앞에 나타난 김민정, 박상필의 딸 박후자가 등장한다. 

양정국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찾아 다니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아버지로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으려던 그녀는 아버지가 젊은 청년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에

오로지 아버지의 복수만을 위해 3년을 이를 갈며 그의 뒤를 쫓고 있다.

 

 

 

드라마 국민여러분 인물관계도는 위와 같다. 국민여러분 출연진, 등장인물부터 화려한 캐스팅이었던만큼

첫방송 시청률 역시 7%대로 출발이 좋다. 

한편 드라마 국민여러분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