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이영자 유튜브 채널 개설하다! 동생 남편 "내동남"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유튜브 도전기

랜선라이프 이영자 유튜브 채널 개설하다! 동생 남편 "내동남"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유튜브 도전기

 

초보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영자와 이영자 아내 동생 일명 제부(내동남) 성우 박영재의 좌충우돌 유튜브 도전기가 그려졌다. 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가 사는범(랜선라이프)에서는 새싹 크리에이터 이영자채널 첫 컨텐츠가공개됐다.

 

이영자채널 개설 약 한달여만에 16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떠오르는 유튜브새싹 이영자는 앞서 공개된

내동남(내 동생 남편) 성우 박영재와 함께 제주도에서 은퇴 후 살 집 찾기 컨텐츠 촬영에 나섰다.

이영자=먹방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이영자채널 첫컨텐츠는 제주도 집에 관한 컨텐츠라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호기심이 가득했다.

 

제주도로 떠나는 이영자채널 에서의 이영자와 이영자 제부 내동남 사이의 꿀케미 또한 연신 웃음을 자아낸다.

박영재는 이영자채널을 위해서 준비한 여러 촬영 장비를 들고 등장했지만, "장비가 어제 도착해서 연습은 안 해봤다."라고 말하는 허술함을 드러내면서 이영자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내동생 남편이라 화를 못내는 이영자의 모습과 열정적인 내동남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 지을 수밖에 없었다.

동문시장에 도착해 촬영을 준비하던 박영재 성우는 연신 뜻대로 되지 않는 촬영 장비에 답답해 했고,

이영자의 폭풍쇼핑과 여러 인터뷰에 박영재는 촬영을 시작하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혹은 랜선라이프 촬영팀에게 컨텐츠 촬영감독을 구인광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 번 더 폭소를 자아냈다. 이영자는 "답답한 거는 없다. 근데 나를 찍어야 하는데 다른 데만 찍고 있다."라는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넘치는 두 사람의 꿀케미스트리에 이영자 채널은 벌써 티저영성을 시작으로

3개의 컨텐츠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독자수 16만 명을 달성했다. 조회수 역시 첫 컨텐츠는 

93만회에 다다른다.

 

첫 컨텐츠에서는 랜선라이프 식구들의 도움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기도 했다.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의 도움으로 구독자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을 주고 받는 등

앞으로 이영자 채널에 대한 시청자들과 예비 구독자들의 큰 관심이 돋보인다.

 

한편 차근차근 제주살이를 위한 제주도 집을 소개하는 랜선라이프 컨텐츠는 1회차가 이영자채널에 업로드 됐으며,

두번째 영상 역시 곧 업로드 될 것으로 보인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해나갈 두 사람의 행보가 눈에 띤다.

이영자채널 유튜브 도전기는 JTBC 랜선라이프에서 보다 자세히 볼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영자채널은 유튜브에서 이영자 채널 검색시, 그녀의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위 영상은 이영자채널의 첫 컨텐츠 EP.1 미치게 살고싶다. JEJU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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