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표 중식 먹혔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표 중식 먹혔다!

18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에서는 미국에서 푸드 트럭으로 입맛 저격에 나서는 이연복 셰프, 

신화의 에릭, 이민우, 존박, 허경환 모습이 그려졌다. 

애초에 정준영까지 포함되어 있는 라인업이었으나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결국 통편집 당하며 정준영 그림자조차 볼 수 없었다.  

요리 경력 47년에 빛나는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와 태국편에서 홍석천을 하드캐리했던 이민우,그리고 삼시세끼에서 요리실력과 화려한 입담을 보여줬던 에릭과 엉뚱매력의 영어 능통자 존박,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을 보필했던 허경환이 뭉쳤다.

 

 

푸드트럭의 본고장인 LA에 도착한 이들은 과연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현지 음식에 맞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셰프 이연복, 가수 신화의 에릭과 이민우, 존박, 개그맨 허경환까지 짜장면이 세계적으로 먹힐지 궁금하다며 

중식 대가 이연복의 또 다른 도전이기도 하다. 현지반점 미서부점은 중국과는 또 다른 재미로 안방극장을 찾으며

이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첫방송 시청률은 5.5%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짜장면은 꼭 팔아보고 싶다는 이연복의 도전에 현지인들의 반응 역시 다채로웠다.

미국 LA에 입성한 이연복 셰프와 팀원들은 첫 날 부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면서 장사 준비를 시작했고, 

현지시장에서 장을 본 후 47년 경력에 빛나는 이연복 셰프의 지휘 아래 에릭, 허경환, 존박은 완벽한 역할분담으로

80인분의 요리 재료를 완벽하게 손질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첫장사 메뉴는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두 가지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콤보메뉴가 준비됐고, 

오픈 기념으로 프리드링크 아이스티와 물이 준비됐다. 요리 경력이 오래된 이연복 셰프는 앞으로 

짜장면과 탕수육 이외에도만두와 차돌짬뽕 등 다양한 중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이미 인터넷에서도 이연복 셰프의 짜장면 레시피와 탕수육 레시피가 제작되어 

하나둘 간증 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현지에서의 반응 역시 좋았다. 

이연복셰프의 불안함과 달리 푸드트럭 손님들은 푸드트럭 오픈 전부터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푸드트럭에 들려

음식을 먹은 손님들 역시 짜장면 한그릇을 모두 비우기도 하고 극찬하기도 했다.

 

푸드트럭 손님들은 연신 맛있다며 호평했고, "중독 됐다, 맛있다, 괜찮았다." 등 칭찬 일색이었다. 

이날 현슐러로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평가하러온 LA의 유명셰프 테이머 셰프 역시 짜장면과 탕수육 맛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연복셰프의 카리스마와 팀워크가 남다른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은 tvN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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