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후속 <무법변호사> 이준기 서예지 연기 기대돼!


라이브후속 <무법변호사> 이준기 서예지 연기 기대돼!



최근 들어 흥행하는 법정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 

드라마가 등장했다. 바로 인기드라마 라이브 후속드라마인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이다.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 의 캐스팅만으로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라이브후속드라마이다.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타 법정드라마, 장르물과는 확연한 차별점을 전했다.

이준기부터 최민수까지 이르는 최강의 드림팀을 결성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더 증폭되고 있다.





무법변호사 줄거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으로 한줄 요약이 된다.

김진민PD는 복수에 관한 드라마라고 많이 알려져있으나, 복수를 기반으로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무법변호사 서예지는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변호사 하재이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특별했다.

"전 작품이 우울하다보니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하재이역이라면 전작이 안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액션 드라마에서의 여자배우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준기 서예지 외에도 이혜영은 고결한 성녀의 얼굴 속에 탐욕을 감춘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으로 분했다. 

김진민 PD의 간곡한 청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배역이었기에 바로 승락했다고 한다.




최민수는 어시장 깡패에서 재벌 회장까지 올라온

야망의 남자 안오주역을 맡았다. 

연기력의 끝판왕과 연출력 역시 남다른 베테랑 배우이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더욱더 라이브후속드라마 무법변호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법과 주먹을 겸비한 조폭 출신 변호사 

봉살필 역을 맡았다. 

김진민 PD와는 지난 2007년 "개와 늑대의 시간"이후 11년만의 재회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김PD는 11년만에 만난 이준기에 대해 

그의 태도와 열정에 대해 칭찬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롱런하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기 역시 11년만에 본인을 찾은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힘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라이브후속 작품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드라마라 더욱더 많은 이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별화된 법정드라마이사 액션활극인

무법변호사는 오는 12일

tvN에서 오후 9시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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