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 시청률 유호진pd 깜짝 신고식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즌2 시청률 유호진pd 깜짝 신고식 

 

매주 화요일 tVN 퀴즈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률은 타깃시청률 1위로 인정받은 유쾌한 길거리 퀴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률은 가구 평균 2%, 최고 2.4%, 2014 타깃 평균 1.9%로 최고 2.3%로 오르며 타깃시청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시민들과 정겨운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퀴즈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입담은 물론, 다양한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감이 시청률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압구정편에서는 래퍼 개코, 아이돌 가수 세븐틴 승관까지 "시민"으로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나 4월 30일 방영분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전 1박2일 PD였던 유호진 PD가 깜짝 출연했다.

KBS에서 tvN으로 이직한 한 달차 새내기 PD로 인사를 올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호진 PD는 "새로운 환경에서 인사드리게 돼서 반갑다. 이렇게 주목받을 일인가 많이 쑥스럽고 면구스럽지만 

새 출발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웬만하면 두 세번은 더 생각해보자."라는 말을 건네고 싶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 퀴즈 풀기에 앞서 유호진PD는 유 퀴즈 온더 블럭 프로그램에 대해 "너무너무 재밌게 봤다. 이 프로그램은 볼매다. 사람 이야기에도 집중하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나영석 PD와의 일부 대화도 공개하며 유호진 PD의 상상력과 어휘력에 감탄하게 했다. 이 날 유호진PD는 이전에는 자신의 후배이지만 현재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메인 PD인 김민석PD를 도와 드론촬영 원조차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날 유호진PD는 퀴즈를 맞추며 100만원 상금을 획득했다. 어려운 퀴즈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카테고리를 말하면 되냐, 바로 그 단어를 말해야되는 것이냐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상금 전액은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싱그러운 봄의 화면과 시민과의 대화, 저마다의 사연, 그리고 흥미진진한 퀴즈까지 풀 수 있는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은 개그맨 유재석과 조세호의 "자기" 꿀케미까지 더해지며 나날이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유퀴즈 온더 블럭 시즌2까지 제작 방영중이며,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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