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장재인 열애 인정 tvN 작업실은 사랑을 싣고

남태현 장재인 열애 인정 tvN 작업실은 사랑을 싣고

 

뮤지션 커플, 남태현 장재인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이다. 남태현 장재인 열애는 최근 예능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남태현 측은 22일 이데일리에 "최근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5월 1일 방영예정인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있다.

91년생의 장재인과 94년생 남태현의 연상연하 뮤지션 커플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커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새 예능 작업실은 열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 받으며 성정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줄연할 예정이다. 

 

 

뮤지션들의 리얼 로맨스 tvN 작업실 티저에서 남태현 장재인 대화만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장재인은 수줍게 "나를 지켜볼래?"라고 묻고, 남태현은 " 난 누나가 좋아. 여기서 제일."이라고 답한다. 

이와 더불어 출연진의 음악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티저영상 역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의 정규앨범으로 데뷔해 2016년 탈퇴했다.

이듬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메피스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뮤지컬배우로서의 데뷔 역시 앞두고 있다.

장재인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로 가요계 데뷔를 했따.

같은해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top3에 오르며 인지도를 얻어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