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시청률 8% 돌파해 화제성 최고
- tv 방송
- 2018. 12. 26. 17:23
복수가 돌아왔다 시청률 8% 돌파해 화제성 최고
SBS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11회 12회는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 모두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유승호의 성인연기와 조보아의 연기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드라마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력 등등 시청률에 한몫했다는 시청자의 평 역시 자자했다.
복수가 돌아왔다 줄거리 전반적인 내용으로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유승호 분)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 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라는 줄거리이다.
스토리의 진행에 따른 등장인물과 연기력, 원작내용,
명장면, 줄거리, 다시보기, 출연진 등등 다양한 화제를 몰았던 만큼
그 결과가 시청률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11회 12회 분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 모두 압도적이었다.
11회 수도권 시청률은 7.1%, 12회는 8.2%를 기록했고,
전국시청률 역시 11회 6.2%, 12회 7.4%를 기록하면서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드러냈다.
최고 시청률 역시 9.5%까지 치솟으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 날 방송에서 복수는 들꽃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프로젝트로 인해
수정(조보아분)과 상담을 하게 된다.
"꿈"을 묻는 수정의 질문에 복수는 워낙 오래전에 잊어버려서 라고 짧게 대답했고,
진지하게 대답하라는 수정의 말에 복수는 "그렇게 중졸이 된 이후로 뭘 해보려 해도 다 자격이 없다고들 해서,
뭘 해보려는 생각을 안 해봤던 것 같아요."라며 9년전 '그날' 이후 힘겨웠떤 현실을 덤덤하게 말해
수정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후로도 가슴 시린 이야기와 오해를 풀어내는 대화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마지막 엔딩에서 역시 "모든 것이 미숙했던 그시절, 누군가를 믿었던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던 시간이었다는 게 기억났다."라는 수정의 내레이션과 함께
9년 동안 쌓여 있던 오해를 풀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복수와 수정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다시 시작 될 두사람의 첫사랑 러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이슈몰이 중인 화제의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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