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시청률 재방송까지 섭렵해버린 삼각관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시청률 재방송까지 섭렵해버린 삼각관계!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시청률 상승세가 무섭다.

월화드라마 중에서 지상파 드라마의 시청률인 6%보다 살짝 못미치는

3.8~4.1%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줄거리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인

길오솔(김유정)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정선결(윤균상)이 만나

펼쳐지는 좌충우돌 완전무결 로맨스이다.


같은 이름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캐스팅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청소의 요정 CEO인 정선결 역의 윤균상.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훙고한 행위로 여기는 다소 비현실적인 인물이다.

재력과 눈부신 비주얼, 섹시한 두뇌까지 갖춘 무결점 매력남. 

그러나 사람들과의 스킨십도 용납치 않는 극심한 결벽증을 지녔지만 이를 사업으로 승화했다.



이에 반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여자주인공인 김유정이 맡은 길오솔 역은

팍팍하고 빡센 현실 속 무릎 나온 추리닝이 트레이트마크가 되어버린 

청결을 포기한 여자. 취준생으로 나오게 된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육상 선수의 꿈도 포기하고 청소업체에 취칙하게 되지만

그 곳에서 좌충우돌 로맨스가 피어나게 된다. 




첫만남부터 말머리VS2천만원 으로 만나 악연인듯 운명인듯 

계속해서 인연이 이어지고.. 

점점 로맨스 분위기가 형성되는 분위기였지만, 뜻밖의 제 3의 인물이 나타난다.



바로 송재림이 맡은 최군.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이나, 오솔의 집 옥탑에 사는 최 군은 

이름도, 하는 일도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남자이다.

바로 직전 방송회분에서 그의 정체가 최연소 정신과 전문의 다니엘 최로 밝혀졌다.

이에 길오솔에게 고백하고 그를 바라보는 장선결까지 포커싱 되며

시청자들의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무균무대 힐링로맨스, 과연 장선결과 길오솔의 해피 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첫 성인 연기로 2년만에 안방에 컴백한 김유정의 연기 역시 호평 일색이다.




인기 웹툰의 원작으로, 캐스팅부터 더욱 화제가 됐던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재방송 역시 주목받고 있다.

정규 편성된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 , 화요일 밤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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