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등장인물, 줄거리 첫방송 시청률 2.6%로 스타트
- tv 방송
- 2019. 9. 26. 12:48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등장인물, 줄거리 첫방송 시청률 2.6%로 스타트
tvN에서 새로이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첫방송이 첫회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소름 돋을 정도로 현실과 닮아있는 현실 밀착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제대로 저격했다.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지난 25일(어제) 첫방송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청일전자 미쓰리 줄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인 청일전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극한청춘 이선심(이혜리 분)의 단짠 성장기와 패밀리의 생존기가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린 드라마이다.
청일전자 미쓰리 첫방송에서는 청일전자 미쓰리 등장인물 중심이자 말당경리인 이선심(이혜리)의 웃픈 인생 역전이 펼쳐졌다.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 역할이자 온갖 잡일과 잔일을 도맡으면서도 일명 미쓰리로 불리며
하루아침 망할 위기에 놓인 청일전자의 사장이 되버리고 만다.
등장인물 중 하나인 김상경은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까칠한 멘토 역할 '유진욱'부장으로 분해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나간다. 직원들과 협력업체를 닦달하며 이른바 '인간착즙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열정으로 똘똘뭉친 이선심과는 다르게 유부장은 팍팍한 현실에 치여 열정마저 사그라든지 오래이다.
하지만 초짜사장 이선심의 고군분투를 지켜보며 소진됐던 열정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기 시작한다.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로 이선심을 돕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인다.
서로에게 자극제가 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미쓰리와 유부장의 케미스트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청일전자 미쓰리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관전포인트는 바로 '평범함'이다. 어디엔가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중소기업 청일전자를 배경으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소시민의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즉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이다. 청일전자 사람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리얼하게 표현하면서도
시청자들이 한걸음 떨어져 바라보며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하는 제작진들의 노력이 보인다.
청일전자 미쓰리 등장인물은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을 리얼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낸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다.
청일전자의 경리팀장이자 욕망의 화신 구지나 역의 엄현경과 승부사 기질을 가진 박도준 역할의 차서원,
다혈질 꼰대 사장 오만복, 작업반장 최영자 역할 등 강력할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되며, 첫방송 시청률 2.6%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항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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