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효리 일로 만난 사이 24일 첫방송! 간만의 국민남매 예능 의기투합 보나?

유재석 이효리 일로 만난 사이 24일 첫방송! 간만의 국민남매 예능 의기투합 보나?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첫방송 되는 tvN 일로 만난 사이가 '노동 힐링 프로젝트' 방송 컨셉에 맞춰 신선한 예고편에 이어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이다. 

예능의 보석이라 할 수 있는 국민 MC 유재석과 트렌드리더이자 가요계의 아이콘 이효리가 간만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이전의 국민남매로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효리 유재석 외에도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언급, 그리고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직접 예고편에 출연하며 더욱 화제몰이를 했다.

 

유재석 이효리 일로 만난 사이 예능이 더욱 기대를 받는 이유는 이전의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그리고 패밀리가 떴다에서 남다른 유재석 이효리의 친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그리워하고 재밌어 했던 시청자들의 향수 때문이기도 하다.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는 두 사람의 시너기자 이번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로 만난 사이는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로 만난 사이 첫방송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첫 동료로 합류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유재석과 이들 부부의 케미가 더욱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 힐링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예능 컨셉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주목되고 있다.

일로 만난 사이 첫방송에 앞서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는 "노동 힐링 데이 이벤트"로 상암동과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행사의 부스에 설치된 2인 자전거를 굴려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힐링템을 획득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이다. 

13일과 14일, 16일 점심시간에는 상암 DMC 거이니지 앞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는 여의도 IFC몰 L1층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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