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제대 후 첫 화보, 눈부시네! 타인의 지옥이다 캐스팅까지 완벽 싱크로율

임시완 제대 후 첫 화보, 눈부시네! 타인의 지옥이다 캐스팅까지 완벽 싱크로율

3월말 임시완 제대 이후 첫 화보 사진 공개에 팬들의 반응이 후끈하다. 전역 제대와 동시에 배우 임시완은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개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군대에서 팬들이 보내준 선물과 편지를 받으며 감사함을 느꼈다고 전해진다. 이에 임시완은 "새삼 팬들의 사랑을 너무 당연하게 받았던게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든 더 많이

보답하며 살아야겠다고 반성도 했죠.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건 그 일환이기도 하고,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해요." 라고 밝혔다. 

입대하기 전부터 몸을 꼭 만들자고 다짐했던 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역시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번 임시완 제대 이후 첫 단독 화보는 잡지 코스모폴리탄에서 볼 수 있다. 선 공개된 화보 이미지에 팬들은 댓글로

"아침부터 안구정화 했다." "믿고 보는 임시완.", "아침부터 심쿵", "제대해줘서 고맙다."등등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임시완은 군에 있는 동안에도 받은 월급을 모두 기부했으며, 부대와 결연을 맺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재능 기부를 하기도 했다. 임시완은 부산대학교 공대 엄친아 출신으로 군대 역시 연예사병 등이 아닌 국군장병으로 끝까지 성실히 군생활을 마쳐 일명 "개념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군복마저 밀리터리 영화의 주인공 의상으로 만들어버리는 훈훈한 비주얼에 여태껏 보여줬던 연기의 스펙트럼과 깊이는 앞으로 그의 배우 활동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영화 변호인부터 불한당까지 자타공인 명품 배우로 떠올랐으며,

드라마 미생에서 역시 주연으로서 활약했다.

'이번에는 전역과 동시에 OCN 드라마, 웹툰이 원작인 "타인이 지옥이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인기 웹툰에 전역하자마자 캐스팅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나 기존 웹툰 팬들은 타인이 지옥이다 캐스팅 중 임시완의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고 100%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임시완이 밝힌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군대 후임이 이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때 제가 주인공을 맡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독자 입장에서 봤을 때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지만 제가 진짜 극 중 인물을 연기하게 될줄은 몰랐어요."라고 밝혔다. 군대에서 연기 지망생들과 종종 대화를

나눴다는 그는 "어느날 한 친구가 형은 자수성가한 동네 형 같아"라고 했는데, 그 말이 뇌리에 꽂혔다며 그게 자신의 삶의 방향이라는 깨달음이 있었죠."라며 앞으로도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화제이다.

 

인기 웹툰 타인이 지옥이다 원작의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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