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u20 축구선수 등판! 수요일 예능을 뒤집어 놓으셨다!

라디오스타 u20 축구선수 등판! 수요일 예능을 뒤집어 놓으셨다! 

 

지난 밤 수요일(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u20 특집으로 청소년 월드컵 준우승 은메달에 빛나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한명한명이 재조명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u20 월드컵 영웅들이 총출동해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피파 U20 월드컵 대회는 폴란드에서 개최되며 올 여름 대한민국의 초여름을 뜨겁게 만들었다. 은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축구팬들을 더욱 열광케했다. 국가대표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입은 선수들의 모습은 풋풋함 그 자체였다. 풋풋한 매력으로 안방을 총공격한 선수들이 활약에 시청자들 또한 호평을 보냈다.

 

라디오스타 U20 특집으로 꾸며진 지난 방송분은 황태현,오세훈,김현우,최준,이광연 선수가 출연하며 숨겨진 예능감을 마음껏 표출하며 거침없는 디스전을 펼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청와대에서특별히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에 단복과 타이, 시계까지 맞춰주셨다며 청와대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선수들이 라디오스타 u20 특집에 출연하도록 이끈 일등 공신을 김현우로 밝혔다. 그에 반해 라스 출연을 꺼려했던 선수도 있었지만 김구라, 김국진 등 짓궃은 MC들과의 케미스트리를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던 동료였지만 라디오스타에서는 달랐다. 서로를 공격하기도하며 폭로하기 바빠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어린 나이대에 맞는 풋풋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인 U20 주역 축구선수들은 결승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오세훈의 청색팬티 징크스, 대표팀의 체리쥬스가 결승전 패인이라 밝히기도 했다. 

 

 

역대급으로 "노래 빼고 다 잘하는" 축구선수 편으로 마지막 속풀이송까지 완벽한 웃음을 선사한 선수들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다섯 선수들의 노래 실력이 지나치게 정직했던 것. 비록 고음 불가였지만 열정만은 가득한 노을 "그리워 그리워" 무대에 MC들은 뭇음을 보이며 환상의 하모니라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라디오스타 u20 시청률은 2049 시청률이 1부가 3.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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