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출연진 벌써부터 기대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출연진 벌써부터 기대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우사다) 출연진 확정소식과 함께 내일 첫 방송(3월 11일 수요일) 공개되며 

이지안, 유헤정, 정수연, 박은혜, 김경란의 새로운 멤버와 기존멤버의 라인업을 보강해 돌아왔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는 연예게 돌아온 언니들의 일상과 새로운 시작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극현실주의 예능이다.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이 뭉친 첫 시즌은 방송 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나아가 방송을 통해서 가수 호란과 기타리스트 이준혁이 공개 열애를 시작하는 과정을 담아내면서 리얼리티가 더해져 시청자드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애청자 성원에 힘입어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시즌2가 3월 11일 시즌 2로 컴백한다. 과거 상처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5인방의 진솔한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우사다2 새 출연진으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인 이지안과 배우 유헤정, MBC 보이스퀸 우승자인 정수연이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가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 돌아오면서 제작진이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우사다2에서 가장 달라지는 부분은 5인방의 만남 공간이 집에서 '카페'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제작진은 "시즌1의 '우사다 시스터즈'가 성북동 '우사다 하우스'에서 함께 지내며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면, 시즌2에서는 카페를 배경으로 단체 토크가 진행된다."며 "마음을 쉽게 터놓을 수 있는 사적인 공간에서 여러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풍성한 토크를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출연진들의 심도 있는 대화를 위해서 스페셜한 장치가 추가될 에정이다. 시즌 1 우사다하우스에서의 단체토크는 5인방 '남사친' 신동엽-이규한 등 7명의 '무한 수다'에 초점이 맞춰져있었으나, 이번 시즌2에서는 메인MC 신동엽과 우사다시스터즈 외에도 '특별 게스트'가 초빙돼 5인방의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인다. 제작진은 "심리 전문가나 이들을 잘 아는 주변 인물들이 게스트로 활약, 5인방의 현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사다 시즌2에서는 일과 사랑 모두 승승장구하는 5인방의 걸크러시 매력을 면밀하게 담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1시즌 1에서는 박연수, 박영선, 김경란이 스스로 갇혀있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용기 내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시즌2에서는 '사랑 찾기'와 함께 이들이 '열일'하는 모습 또한 초점을 맞추며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낼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출연진

중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이지안은 싱글 라이프를 알차게 즐기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배우 유혜정은 20살이 된 딸 서규원 양과의 단란한 일상을, 정수연은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으로서의 당찬 삶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39년차 배우인 이지안은 오랜만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출연 소식으로 돌아왔다. 이날 이지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생의 상처로 인해 쉬쉬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극복하게 됐다. 이제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이야기 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지안의 싱글하우스는 러블리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우사다2'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탁트인 전망의 넓은 거실, 백화점 매장을 그대로 옮겨둔 듯한 드레스룸, 잠이 저절로 올거 같은 침실, 계단을 타고 이어지는 복층 공간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게 돌싱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리는 극현실주의 예능 '우다사' 시즌2는 오는 3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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