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3 시청률, 몇부작? 역시 대탈출 시리즈!

대탈출 시즌3 시청률, 몇부작? 역시 대탈출 시리즈! 

 

 

대탈출 시즌3가 3월 첫방송 되면서 시공간을 초월한 탈출의 경계 사이에서 첫방송부터 짜릿했다는 호평이 쏟아지며,

"역시 대탈출 시리즈!"라는 말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tvN의 대탈출 시즌3는 탈출의 경계를 '공간'에서 '시간'까지 확장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즌 3의 시리즈가 시작된다. 특히 방타출게임의 확장판과 대탈출만의 세계관과 방송국의 스케일까지 더해지며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인 대탈출은 시즌1을 시작으로 매 편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즌2, 시즌 3까지 시리즈로 방송되게 됐다.

 

 

특히나 대탈출 시즌3 시청률 역시 눈여겨 볼만 하다. 지난 1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됐던 tvN '대탈출 시즌3'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2.7%, 최고 3.1%를 길고했다. 남녀 2049 타겟 시청률은 평균 28%를 기록했고, 최고 3.2%를 돌파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예능 프로그램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렸다. 대탈출3 시청률 >3.0% 닐슨코리아 

로 정말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탈출러들이 공간 대신 시간을 넘나들며 시즌3의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예측을 벗어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여섯명의 탈출러들은 미스터리한 밀실 속에서 변함없는 케미로 유쾌한 토크 티키타카를 펼쳤고, 한층 더 예리해진 추리력으로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영화나 드라마를 연상하게하는 타임머신 이야기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디테일한 밀실 세트장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게 하는 요소이다. 대탈출3 몇부작 까지 할지 기대가된다

 

탈출러들은 오랫동안 방치된 의문의 연구실에서 시즌3의 첫 탈출에 나섰다. 벽에 쓰인 여러 메세지를 통해 시공간과 연관된 테마라는 것을 알아낸 탈출러들은 곧장 단서를 찾아 나선다. "사실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라는 강호동의 솔직한 고백처럼 강력해진 트릭 앞에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벽에 걸린 인물화의 눈동자에서 힌트를 발견한 '신대장' 신동의 활약을 시작으로 밀실믜 비밀을 파헤쳐 나간다.

 

첫방송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 대탈출 시즌3는 탈출러들이 연구실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김태임 박사가 시간 여행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무사히 현재로 돌아와 연구실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나 오랜만에 대탈출 시즌3로 돌아온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신동, 유병재, 피오 6인의 멤버가 타임머신을 주제로 한 탈출로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의 웃음과 추리력,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즌 1부터 호흡해온 6인의 멤버의 한층더 강력해진 케미스트리와 추리력은 시즌3 역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 가을을 시작으로 상당히 오랜기간 준비한 제작진의 노고가 엿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대탈출 시즌3는 전작과 대비해 차별점이 있다면. 바로 기존 시즌과는 차별화된 스토리이다. 기존 시즌에서 지적된 문제점은 최소화하고 시청자들이 좋아해줬던 장점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즌 3를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밀실탈출에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스펙트럼을 확장한 것 역시 이 이유이다. 시즌3에서는 세계관 까지느 아니더라도 시즌 1, 2 스토리의 작은 부분, 풀이방식 등이 조금씩 재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한편 첫방송부터 시공간의 초월로 탈출의 경계를 확장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대탈출 시즌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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