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벌써부터 화제성 만발

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벌써부터 화제성 만발

 

 

tvN이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와 이규형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포인트 메세지를 전했다.

하이바이 마마 줄거리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29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발칙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녹여내며 현실 공감 스토리가 유쾌한 웃음과 진한 공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과 인물관게도 뿐만 아니라 5년만에 컴백하는 김태희를 향한 기대가 뜨겁다.

김태희는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귀신 엄마 차유리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차유리가 하늘에서 받아야할 환생 재판을 뜻박에도 이승에서 받게 되면서 주변 사람들의 삶도 발칵 뒤집어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에기하고 있다. 

 

김태희는 "매회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 각자의 심정을 내레이션으로 녹였다. 그회의 주제와 맞닿아있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훨씬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 꼭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특별한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오랜만의 복귀인만큼 설레는 마음이 큰 김태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인 분들이나, 헤어짐을 경험하신 모든 분들에게 웃음과 눈물로 위로와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저 딸 곁에 있고 싶었을 뿐인  엄마로써의 차유리이지만, 갑자기 사람이 되면서 이승과 저승이 모두 발칵 뒤집히게 된다. 특히나 차유리와 이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조강화, 그의 빈자리를 채운 두번째 가족 오민정(고보결 분) 그리고 딸 조서우에게도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게될 것으로 에고되며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9일 안에 원래 자리를 찾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라는 기막힌 미션을 받고 강제 소환된 고스트 엄마 차유리(팀태희).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사건의 연속에서 '기간제 사람'이 된 차유리가 49일 안에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5년만에 안방 극장으로 컴백하게 된 김태희는 폭넓은 감정을 오가는 연기변신을 통해 극 전반을 이끌어 나간다.

아이를 눈 앞에 두고도 만질 수 없는 엄마의 절절한 아픔을 깊은 눈물로 담아내고, 허당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희는 "딸을 가진 엄마로서 많이 공감하고, 울었다. 차유리를 연기하면서 저 스스로가 느낀 깨달음이나 교훈을 시청자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며, "죽음과 귀신 소재를 다루고 있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 웃기도 하고 또 같이 울기도 하면서 위로와 힐링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 이규형은 '어떻게 이런이야기가?'하고 놀랄만한 휴먼 판타지, 코미디"라며 극 중에서는 제가 제일 늘 당황한다는 재치 넘치는 소감도 덧붙였다. 이어 "첫방송에서 고스트 엄마 차유리의 감정흐름을 잘 따라가다보면, 이 드라마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하이바이 마마 제작진은 '오 나의 귀신님','내일 그대와'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유제원 감독과 '고백부부'를 통해서 유쾌함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짚어낸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바이 마마 드라마 제작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차유리의 환생이 빚어낼 놀라운 기적이 때로는 뭉클하고, 때로는 유쾌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이승은 물론 저승까지 발칵 뒤집어놓은 차유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이승 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오는 22일 밤 9시 첫 방송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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