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후속 드라마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까지 21일 첫방송 기대돼!

드라마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까지 21일 첫방송 기대돼!스토브리그 후속 드라마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까지 21일 첫방송 기대돼!

 

배우 김혜수부터 주지훈까지.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 

드라마 하이에나 줄거리는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김혜수)와 엘리트 길만 걸어온 화초 같은 변호사 윤희재(주지훈)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는 첫방송 예고분은 예비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나. 김혜수 드라마 복귀 소식이 핫하다. 드라마 하이에나로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그이기디 때문이다. 김혜수는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진을 통해 12일 "변호인들이 대거 등장하는 드라마임에도 법정 드라마가 아닌 캐릭터 드라마라는 점이 드라마 선택에서의 가장 주된 이유였다."며 "변화무쌍하고 자유롭게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고,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캐릭터와 메세지 전달 방식이 신선했다."고 출연이휴를 밝혔다.

 

김혜수는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배우이다. 그는 어떻게 '하이에나'로 변신하게 될까. 그는 자신이 많은 역에 대해 "금자는 야생성과 생존력으로 무장한 강렬한 캐릭터"라며 "어떠한상황에서도 위트를 잃지 않으며,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내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이어서 "한 마디로 금자는 변호사의 탈을 쓰고 있지만, 내면은 하이에나의 본성을 간직한 인물이라고 정의하며 "거침없고 유쾌해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시니컬한 다른 면모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오로지 정금자에 충실하는 중이다. 드라마 속의 금자와 정금자를 연기하는 김혜수가 일치감이 느껴지도록 하는게 목표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김혜수 뿐만 아니라 주지훈까지 이 두 배우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는 배우 주지훈을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많은 예삐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포인트이다. 주지훈은 극 중 대한민국 최대 로펌 송&김 에이스 변호사 윤희재를 연기한다. 온실속 화초처럼 고고하게 자라온 윤희재는 자신이 잘난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형 인물이다.

하이에나 주지훈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하이에나는 법정드라마는 법정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지만, 법정에만 매여있지는 않은 드라마이다. 심각하지만 유머러스하고 진지하지만 무겁지만은 않은 드라마라 시청자분들이 재미있게 뵐 것 같다."고 전했다. 

작품의 재미 뿐만 아니라 함께할 사람들에 대한 기대도 주지훈이 '하이에나'를 주저 없이 선택한 이유였다. 주지훈은 "김혜수 선배도 계시고, 장태유 감독도 계셔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말해, 작품 안에서 펼쳐질 그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했다. 

 

새 금토드라마 드라마 하이에나 측이 김혜수와 주지훈의 진흙탕 싸움 대결 구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드라마 하이에나 인물관계도를 공개하며 또 한번 화젝 됐다. '하이에나' 인물관계도를 통해 정글만큼이나 치열한 법조계의 세력 다툼이 예고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가장 크게 그려진 총 법률사무소의 정금자(김혜수 분)과 법무법인 송&김 파트너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의 대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배치된 사진만으로도 두 배우의 엄청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며 드라마에서 전개될 이 둘의 치열한 대결을 예상하게 한다.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는 강렬한 캐릭터 드라마로서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여타 드라마 속 변호사들과는 다른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롲바을 전망이다. 

한편 드라마 하이에나는 매주 금토, SBS에서 밤 10시 방영될 예정이다. 첫방송은 21일 방영 에정. 전작 스토브리그 후속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