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봉영화, 권상우 귀수로 돌아왔다! "신의 한 수:귀수편"

11월 개봉영화, 권상우 귀수로 돌아왔다! "신의 한 수:귀수편"

 

배우 권상우가 영화로 돌아왔다. 오늘 7일 개봉한 11월 개봉영화 "신의 한수:귀수편"이 3대 감상포인트를 공개했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줄거리다.

 

 

전작이었던 신의 한수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기 바둑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귀수는 치열한 바둑대결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펼친다. 스승 허일도(김성균)와 귀수가 두는 맹기 바둑부터 초속기 바둑, 일색 바둑, 사석 바둑, 다면기 바둑까지 더더욱 다채로워진 대국 스타일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바로 6인 6색의 바둑 고수들이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들이 각자 자신만의 개성을 더했다. 관전바둑의 똥선생(김희원)부터 맹기바둑 허일도(김성균), 판돈바둑 부산잡초(허성태), 사석바둑 외톨이(우도환), 신들린 바둑 장성무당(원현준)이 스크린을 압도한다. 

바둑고수 캐릭터를 위해 배우들은 바둑돌을 놓는 법부터 기보를 외워가며 캐릭터 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진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전작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며 연출했다는 점이다.

최초 시사회에 참석한 팬들은 "시리즈의 팬이라 먼 길 와서 봤는데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1편도 봤는데 전작보다 더 재미있으며, 바둑에 대한 대국 스타일에 대해 새로운 것들이 많아 너무 새롭고 재밌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도 내기 바둑소재가 주는 긴장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사활액션의 몰입감을 관점 포인트로 뽑았다.

권상우 영화, 11월 개봉영화로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영화 신의 한수:귀수편은 오늘 11월 7일 절찬리에 개봉했다.

범죄,액션 영화로 러닝타임은 106분이다. 권상우 외에도 김희원,김성균,우도환,허성태 등이 미친 연기 소화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