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 컴백, 나란히 싱글발표! 서로 시너지 효과 볼까 기대돼

현아 이던 컴백, 나란히  싱글발표! 서로 시너지 효과 볼까 기대돼

현아 이던 컴백 소식이 화제이다. 지난해 가을, 공개연애를 인정하며 각각 10월과 11월 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개인 SNS 계정에 함께 찍은 사진, 동영상 등을 게시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서로 당당하게 그리고 자유분방하게 아이돌이 연애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며 그들의 컴백소식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겐 희소식이다. 

현아 이던은 지난 5일 오후 3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현아의 싱글 플라워 샤워, 이던에서 던으로 활동명으로 바꾸며 첫번째 던의 싱글인 머니까지. 함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한편 현아 이던은 일부러 컴백시기를 맞춘 것이 아닌, 서로 앨범준비를 각자 열심히 했으나 시기적으로 맞아떨어져 오히려 같은 날짜에 싱글 앨범 컴백을 하는 것이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판단돼 같은 날 서로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아 플라워샤워는 뭄바톤 리듬에 808베이스, 퓨처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으로, 현아의 보컬이 더해지며 퓨처 뭄바톤 팝댄스 뮤직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절제된 비트와 사운드, 꽃같이 펼쳐지는 구간을 지나 도달하는 드랍파트는 현아만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과 러블리함, 에너제틱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한편 이던 머니는 청년과 어른 사이, 청춘의 시간 속에서 돈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을 독백처럼 풀어낸 곡이다. 

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돈의 가치에 대한 생각들을 담백한 보컬과 타이트한 랩으로 담아냈다.

두 사람의 컴백 앨범은 "준비를 많이 했다며, 서로 같은 회사에 들어간지 언 1년 정도 됐는데 그 전부터 각자 어떤 곡을 해야할지 물어보고 조언도 하며 준비를 하게됐고, 1년동안 주준비한 결과물들을 대중에게 다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11월 5일 오후 6시 동시컴백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나란히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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