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패션 오피스룩 그 자체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패션 오피스룩 그 자체네!

결혼과 출산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조윤희는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오피스룩을 선보여 매회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패션이 검색어에 오르내리곤 했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부터 절제된 오피스룩, 세련되면서도 차가운 도시 여성의 '아나운서' 역할 그 자체였다. 

조윤희 패션이 검색어가 화제인 것은, 명품 주말드라마를 계속해서 방영하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에서의 조윤희 역할의 패션 센스 때문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줄거리는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매주 KBS2에서 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영되고 있다.

 

각기 다른 느낌이 매력적인 설인아와 조윤흐의 패션을 비교해서 보는 것 역시 또다른 재미이기도 하다.

조윤희 패션 중 큰 키워드는 바로 '오피스룩','아나운서 룩'일것 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극 중에서 아나운서이자 인플루언서 캐릭터를 맡고 있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자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에서 '김설아'역을 맡았으며, 선우영애와 김영우의 첫째딸이자 도진우의 아내이다. SNS와 돈에 갇힌 쇼윈도우 신데렐라 캐릭터. 100만 팔로우를 가진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아나운서 리즈시절 모든 걸 버리고 부잣집으로 시집을 갔다. 부자 시댁에서 가족을 버리라 해서 가족도 버린 인물. SNS 속에는 행복해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나운서 역할에 걸맞게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하고, 깔끔하면서도 고급진 패션 아이템을 자주 장착하는 것으로 보인다. 셔츠와 블라우스, 원피스, 치마, 가방, 악세서리 등으로 대표된다. 

특히나 쌀쌀한 날씨에도 꾸민듯 꾸미지 않은 듯한 캐주얼 스타일과 포멀한 스타일을 넘나들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캐주얼 스타일로는 청바지와 니트, 그리고 부츠컷의 청바지에 상의는 적당한 오버핏의 니트로 매치시키고 앵클 부츠로 세련된 분위기를 살리기도 했다. 아무래도 가을과 겨울은 레이어링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아 패션 센스를 더욱 돋보일 수 있기도 한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패션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은 물론, 추운 날씨까지 커버할 수 있어 장갑과 코트, 목도리 등과 함께 필수 패션 아이템을 챙기면 2019 FW 시즌 역시 잘 보낼 수 있을 것.

그중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몇가지 품목을 살펴보면 어디든 잘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지한 컬러감의 베이직한 핸드백부터 블라우스이지만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녹색 블라우스가 화제였다.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조윤희의 비주얼과 분위기, 아우라로 그린컬러의 패션아이템도 완벽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방만 다르게 들어도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패션이다. 

전체적으로 여성적이면서 세련된 무드를 더한다. 전체적으로 톤이 모던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지루하다고 생각된다면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백이나 액세사리를 더해 포인트를 주면 좋다.

세련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패션에서 공통된 부분은 역시 '여성스러움'이다. 하지만 그 페미닌한 무드 속에서도 시크함을 잃지 않아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패션이라고 볼 수 있다.

공통적으로 원피스, 구두, 액세서리, 백, 코트와 같은 아우터, 블라우스와 미디 길이의 치마까지 갖춘다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패션을 참고해 본인만의 패션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방영된 편에서는 윤박과 조윤희가 마음을 확인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태랑과 김치를 담그던 김설아는 갑자기 "나 떨린다 너한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문태랑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조심스럽게 김설아에게 다가갔고, 그대로 이마에 키스했다. 설아는 "김치 담그다가 뭐하는 짓이냐"며 부끄러워했다. 문태랑은 "상처주지 않을게"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보게된 도진우(오민석 분)은 충격에 빠져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빠른 전개와 등장인물간 얽히고 섥힌 인물관계,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과 케미스트리가 어우러져 이번 안방극장 역시 주말드라마 명가 KBS2의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중에 높은 파이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나 8일 방영분에서 조윤희와 윤박이 서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동시에 오민석분이 두 관계에 분노하는 내용이 방영되며 시청률이 27%까지 진입해 화제가 되었다.

 

 

"재밌어? 재밌냐고! 지금 이게 뭐하는 건데?!"오민석에게 분노가 복팔한 김재영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방영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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