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내한, 대만 로코 장인 답네!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내한, 대만 로코 장인 답네!

 

 

지난 3월 27일 개봉한 프랭키 첸 감독의 왕대륙 임윤 주연의 "장난스런 키스"가 개봉 14일차만에 

33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절찬 상영중이다. 봄 극장가에 장난 아닌 장.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대만표 멜로/로맨스 영화 장난스러운키스. 

 

주연으로는 지난 대만 드라마 "나의 소녀시대"에서 왕대륙 열풍을 일으켰던 왕대륙이 또 한번 

여주인공 임윤과 함께 대만표 로맨스 영화의 흥행 기록의 신화를 써냈다.

개봉 단 하루만에 한국에서는 4만, 개봉 4일차에 10만, 개봉 7일차에는 20만, 개봉 12일차 30만관객을 돌파하며

관람 열기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역대 대만 영화최고 흥해작인 나의소녀시대의 기록까지 단 6만을 남기고 있어 1위 경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나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면 다시 한국에 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었다.

지난달 3월에는 실제로 한국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3월 22일~25일 간 한국에서의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개 했다.

한편 왕대륙은 시원시원한 마스크의 대만 출신의 영화배우이다. 중화권 내 인지도 및 입지도 물론 훌륭하나 한국에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배우이다. 첫작품 조연을 시작으로 2015년 나의 소녀시대에서 캐릭터 있는 역할인 

서태우라는 주연 역할을 맡으며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이후 2018년 영웅본색 2018년ver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장난스런 키스 감독 프랭키 첸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따뜻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다시 한번 모두가 소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내가 좋아하는 살마이 날 좋아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양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의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 장난아니게 설레는 로코의 새로운 흥행 공식. " 장난스런 키스, 만화 원작으로 이미 9번의 리메이크로 각종 드라마, 영화, 연극으로 팬들을 만났던 강력한 컨텐츠임은 확실하다.

 

나의 소녀시대 감독 프랭키 첸 감독의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장난스러운 키스.

장난스러운키스 왕대륙 배우만의 매력과 함께 청순아련미 돋보이는 여배우 임윤과의 케미스트리가 영락

없이 봄을 닮아 있다. 일본 메카히트 만화 원작의 아시아가 사랑한 장키 시리즈의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지금, 

여전히 장난스러운 키스 관객 수는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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