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 관객수 손익분기점 200만 돌파했다

영화 사바하 관객수 손익분기점 200만 돌파했다

영화 사바하 관객수가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영화 사바하만의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정재와 이재인을 중심으로 영화 사바하의 큰 맥락이 이어진다.

사바하 줄거리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가짜를 찾는 남자 사바하 이정재(박목사) 그는 사이비 종교들을 

귀신같이 추적해내 내부의 비를 폭로하는 것을 생업으로 삼는 사냥꾼이다.

그런 이정재 앞에 사슴동산이라는 불교 교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장군을 모신다는 수수꼐끼 집단을 발견한다. 

이에 조사를 진행하면서 사슴동산이라는 단체의 이면에 커다란 음모가

도시라고 있음이 밝혀진다.

그들은 지도자의 영생을 위해서라면 연쇄 살인을 저질러 왔던 것이다. 

영화 사바하 관객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수직상승하는 이유는 

미스테리 스릴러로서의 충실한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상적이면서도 불투명하기에 더욱 미스테리 스릴러에 가깝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슴동산의 구성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논리로

극단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을 본 박목사가

젇르은 혹시 가짜가 아니라 진짜이지 않을까 의심하게 되는 것처럼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불투명하고 추상적임 그 자체이다.

한편 영화 사바하는 

2월 20일 개봉해 11일만에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