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컴백 신곡 나만 봄 음원차트 싹쓸이!

볼빨간사춘기 컴백 신곡 나만 봄 음원차트 싹쓸이!

 

볼빨간사춘기 컴백 역시 화려했다.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타이틀곡 "나만, 봄"은 3일 오전 멜론을 비롯한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엠넷, 플로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발매와 동시에 기록했다.

볼빨간사춘기 컴백 신곡 나만봄 은 이번에 "대놓고 봄"을 저격한 노래라 밝혀진 노래이기도 하다. 

귀엽고 발랄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음색과

봄처럼 싱그러운 사운드가 어우러지면서 음원 발매 전부터 새로운 봄 연금송이 될 곡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역시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시밀러룩을 맞춰입어 더욱 듀오 그룹으로서의 모습을 드려내며 한층 봄이 다가왔음을 실감케했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 볼빨간사춘기 그녀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지난 1년동안 여행 활동 이후 여행도 다니고 취미활동을 즐겼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났더니 이번 앨범 작업을 굉장히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봄기운 가득한 앨범을 들고 나왔다."고 자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우지윤은 7연속 1위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 부담은 되지만 이제는 부담을 즐겨야할 떄인것 같다며 1위를 할 때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번 새 앨범음 봄시즌을 저격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하면서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볼빨간사춘기 컴백 신곡 나만봄 에선 직접 안지영이 열연하는 모습이 뮤직비디오에 담기며 

한껏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자연스러운 연기가 프로 연기자 못지 않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핑크빛 천사날개를 연상시키는 날개와 안지영 그녀의 금발이 어우러지며 뮤직비디오에 한 층 더 다채로운 

색감을 입혔다. 볼빨간 사춘기 새 미니앨범엔 초반 어쿠스틱 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나들이 갈까"를 시작으로

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사춘기 소녀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은 "나만, 봄" 두남녀의 운명같은 만남을

한편의 영와처럼 로맨틱하게 담아낸 "별 보러 갈래?" 새롭게 시도해보는 어반 일렉트로닉 록 사운드의

"seattle alone" 동화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받은 마지막 "mermaid"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나만 봄 뮤직비디오에서 큐피드를 연기한 안지영. 좋아하는 남성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고, 우지윤씨는 화살 맞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타이틀곡 나만 봄 의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잘 어우러지는 뮤직비디오 이며 

봄의 감성을 맘껏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이다.

 

이번 볼빨간사춘기 컴백 신곡 발표는 지난해 5월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행" 이후 약 

1년여만의 컴백이다. 그녀들의 신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볼빨간 사춘기 나만 봄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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