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반하나 바나나알러지원숭이 컨셉 신선해

오마이걸 반하나 바나나 컨셉 신선해



지난 3월 23일 걸그룹 오마이걸은 공식 SNS를 통해 컴백 날짜를 알리며 

새 음반의 첫 번째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오늘 오마이걸 첫 유닉 출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소 독특한 컨셉으로 놀랐다가도 이후에는 중독돼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대다수이다.  




기존 유닛과 다르게 모든 멤버가 앨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오마이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나 첫 팝업앨범으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라는 네이밍으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팝업앨범의 활동명인 오마이걸 반하나

효정, 비니, 아린은 오마이걸의 스페셜한 유닛으로 오마이걸의 반이 참여하지만

하나가 된다는 의미와 오마이걸 만의 새로운 매력에 빠질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


오마이걸 반하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는 독특한 발상과 컨셉으로

오마이걸 반하나를 대표할 수 있는 노래로 안성맞춤이라는 

과즙미가 톡톡 터지는 귀여운 멜로디, 아기자기한 감성이 듬뿍 담긴 

노랫말이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여기에 독특한 컨셉의 곡과 가사, 의상, 뮤비까지 더해져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더 커졌다.

특히나 3번 트랙의 "하더라"는 단어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속사정을 다른 원숭이의 시점으로 풀어낸 독특한 곡이다.






오마이걸 반하나 4번트랙 "반한게 아냐"는 바나나우유에 이미 반해버린

자신을 부정하고 있는 반전의 가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곡이다.





결과적으로는 2번 트랙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통해선 효정, 비닌, 아린의 매력을

3번 트랙 "하더라"를 통해선 미미, 유아, 승희, 지호의 매력을

4번 트랙 "반한 게 아냐"를 통해선 오마이걸 메인보컬 승희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다.





독특한 안무 역시도 주목할만하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음원은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되었고

첫무대는 3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EXID 등 다수의 걸그룹이 동시에 컴백 예정이라 좀더 걸그룹 대전이 심화될 예정이다.

이를 토해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마이걸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과 팬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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