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안의 그놈 후기 족족 폭발적인 반응 뜨거워!

영화 내안의 그놈 후기 족족 폭발적인 반응 뜨거워!


영화 내안의 그놈 후기부터 현장 반응까지 뜨겁다.

14일 영화진흥위훤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내안의 그놈은 13일까지 누적관객수 76만 5295명을 돌파했다.



내안의 그놈 관객수는 개봉 후 단 하루도 전일 대비 관객수가 감소하지 않는 

놀라운 상승세까지 보이고 이어 무서운 기세로 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한편 내안의 그놈 후기를 살펴보면 주인공인 B1A4의 진영을 보기 위한 영화이다. 라는 평도 있으나

대체로 유쾌하고 기대를 넘어섰다는 평이 다수이다.


내안의 그놈 관객 후기는 뻔한 소재로 빵빵 터지는 의외의 재미에 당혹감을 느꼈다고도 한다.

줄거리는 그 흔한 '영혼 체인지'를 소재로 삼고 있다. 




왕따로 빵셔틀을 하며 살아가는 고등학생 동현(진영)과 잘 나가는 엘리트 건달 판수(박성웅)가

어느날 추락사고로 인해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이다.






뻔한 설정을 가져왔음에도 영화 내안의 그놈은 지금의 대중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억압된 정서를 코미디 설정 안에 넣었다.

뚱뚱한 몸으로 학교에서 왕따 괴롭힘을 당하는 동현의 몸으로 건달 판수의 영혼이 들어감으로써 

그간 당해왔던 그가 자신을 괴롭혔던 이들을 평정해버리고 여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인물로 거듭나는 과정이 주는 카타르시스가 그러하다.




뻔한 소재 속에서도 라미란, 박성웅을 비롯해 연기자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뻔한 상황마저도 리얼한 연기를 통해 웃음으로 바꿔내는 힘을 만들어낸다.




현실이 주는 피곤함을 벗어나 아무 생각 없이 두시간 동안 웃고 싶다면 

코미디 영화 내안의 그놈은 1월 개봉 영화중 가장 적합한 영화라는 평이 다수이다.

한편 영화 내안의 그놈은 개봉일 1월 9일 이래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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