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해체 결정, 데뷔 7년차 아름다운 이별

BAP 해체 결정, 데뷔 7년차 아름다운 이별



데뷔 7년차 보이그룹 BAP가 해체한다.

18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 멤버 전완과의 계약 해지가 됐음을 알렸다.

방용국과 젤로에 이어 힘찬 대현 영재 종업까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BAP 소속사측은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 했다. BAP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BAP는 2012년 1월 데뷔해 

워리어, 노머시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와의 분쟁을 겪으며 1년 여간의 공백을 지나 다시 복귀한 바 있다.



BAP 해체 소식이 아쉬운 이유는 

워리어로 데뷔 이후 대박사건, 1004, 원샷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활동 기간 중 신인상을 다수 수상하며

데뷔와 동시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일부 멤버의 불미스러운 사건과

일부 멤버의 계약 종료에 따른 탈퇴와 함께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BAP 해체 결정이 공식화된 만큼

네티즌들 역시 각 멤버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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