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결혼 가을로 확정!

조정석 거미 결혼 가을로 확정!

조정석(38)과 거미(박지연 37)가 5년의 연애 끝에

결혼 소식을 확정 지었다.

열애설과 결혼설에 즉각 인정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던 두사람. 

양 소속사의 결혼 발표 직후 각각의 팬카페에도

직접 글을 남기며 애정어린 결혼 소감을 솔직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은 22일 팬카페에 직접 올린 글을 통해

"놀라셨죠 아직 세부적인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올해 제가 결혼을 하려 합니다."라며 

"5년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거미 역시도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결혼소식을 직접 전했다.

"긴 시간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배움과 깨달음도 느끼게 해준 분이다.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난 것에 너무나 감사한 망므."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지켜봐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해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한몸에 받았다.

이날 조정석과 거미는 결혼설이 보도된 직후

하반기 결혼 예정이며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가수 영지의 오작교로 소개를 받아 

알게 된 후 짧은 시간만에 연인으로 발전하며

긴 열애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당당한 열애와 결혼 행보에 

수 많은 네티즌들의 지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