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드라마 간택, 여인들의 선택 등장인물 진세연부터 이시언까지 빵빵하네!

tv조선 드라마 간택, 여인들의 선택 등장인물 진세연부터 이시언까지 빵빵하네!

 

tv조선 드라마 간택 여인들의 전쟁의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인 간택-여인들의 전쟁 줄거리는 정통 왕조 이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어락된 조선 최고지위, 왕비에 간택되고자 나선 여인들의 극렬한 경합이 펼쳐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이다. 

 

 

tv조선 드라마 간택 등장인물 중 주인공 역할로 진세연과 김민규가 각각 분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세언은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무작정 왕비가 되겠다고 나선, '깡'으로 무장한 여인 강은보 역할에 분했다.

특히나 티저 포스터 속 진세연은 어떠한 카피 한 줄 없이, 진세연의 미스터리하면서도 불덩이를 머금은듯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금과 옥이 꽂힌 거대한 가채를 쓰고 금빛 패로 입가를 가린 채,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듯하면서도 갈망하는듯, 혹은 증오하는 듯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눈빛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규의 첫 사극 도전 역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학문에 능통하고 수려한 외모를 가진 유일한 적통 세자로서 평안히 왕위에 올랐지만, 급작스럽게 파란에 시달리게 되는 조선의 왕 이경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

 

주인공 외에도 간택 등장인물로는 이시언, 이열음, 도상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채롭게 캐스팅 돼 화제이다.

이시언은 입이 거칠고 목청이 커서 붙은 '왈'이라는 별명을 본명처럼 사용하는 부용주의 주인으로 분한다.

다수의 작품에서 능수능란한 열연으로 어떠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안방극장을 달군 새로운 루키 도상우는 거리 인생에서 하루아침에 왕위 계승 1위 대군이 된 이재화 역으로 등장한다. 도상우는 천자문도 모르고 그저 자유롭게 살아가던 영혼이 급작스럽게 궁궐에 들어와 벌일 좌충우돌 상황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풀어낸다.

주요 인물중의 한명인 이열음은 웃음도 눈물도 많은 해맑은 반가의 규수 조영지 역으로 출연한다. 덤벙거리는 성격에 철없는 언동으로 늘 혼이 나지만 마음만큼은 그저 오로지 '이경의 여자'가 되고 싶은 순수한 여인의 면모를 그려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 5인방이 합을 이뤄 한번도 못보던 그림을 완성할 것이라며 제작진은 스릴이 폭발하고 사랑이 폭주하는 새롭고 신선한 판타지 사극, 궁궐 서바이벌 '간택'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진세연을 중심으로 드라마 간택 줄거리는 한 여인의 이야기이자, 나아가 한 사람, 그리고 한 국가의 이야기가 될것이라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특히 진세연은 거대한 서사의 중심을 잡으며 강렬한 극을 완성시켜나가 ㄹ예정이다.

과연 어떠운 새로운 사극이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은 오는 12월 15일 일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2회 연속 방송돼, 시청자들의 일요일 안방극장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