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컴백 SOSO 가을 취향 정조준, 청량돌에서 무드돌로 변화
- 연예인 ,스타
- 2019. 10. 24. 14:08
위너 컴백 SOSO 가을 취향 정조준, 청량돌에서 무드돌로 변화
한층 짙어진 감성과 카리스마로 무장한 위너가 지난 10월 23일 드디어 컴백했다.
위너는 23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인 CROSS를 발매하며 위너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컴백 D-Day 포스터를 게재하고, CROSS 앨범 카운터를 가동했다.
위너의 가을 시즌 컴백은 위너 데뷔 이래 처음이다. 그동안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곡이 많았던 위너는 이번에 다소 묵직하고 무드있는 감성으로 무장해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특히 위너 SOSO 타이틀곡은 위너의 진정성과 성장을 상징하는 곡이다. 이별후 아픔과 실망감에 휘몰아치는 내면과 다르게 덤덤한 척, 센척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를 두고 위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노와 슬픔, 아픔과 같은 감정을 꺼내 놓으면 안되는 상황 속에서 살아간다며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이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세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앨범 전체에 담긴 위너특유의 재기발랄한 매력은 여전하다.
이번 위너 컴백 앨범 CROSS에 담긴 새로운 콘셉트 역시 주목할만하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에 걸맞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함축된 의미를 표현했다.
네개의 빛이 교차하는 포스터에 이어 하나의 빛을 향해 손을 뻗어 모으는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티저를 통해 CROSS가 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위너 네 멤버가 모여 새로운 교차점이 된, 그들의 관계성과 음악을 함축하고 있다는 내용이 점점 드러나며 이번 새 앨범의 스토리텔링을 해석하는 재미 또한 있다.
이번 위너 컴백 앨범 CROSS에는 각 멤버들이 가진 다채로운 음악적 개성과 아티스트로서 진화한 위너의 역량을 살펴볼 수 있다. 타이틀곡 SOSO 역시 강승윤이 작사작곡하고, 송민호와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이승훈의 첫 공식 솔로곡인 FLAMENCO와 강승윤 솔로곡 바람(WIND)도 앨범에 실리며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송민호가 프로듀싱을 맡은 자작곡 끄덕끄덕이 수록되며 프로듀서로서의 민호의 모습 역시 확인할 수 있다.
‘CROSS’에는 'SOSO'를 포함해 'OMG' '빼입어(DRESS UP)' 'FLAMENCO' '바람(WIND)' '끄덕끄덕(DON'T BE SH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위너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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