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라디오스타 대활약, 미스트롯 이어 핫한 가수 인증!

송가인 라디오스타 대활약, 미스트롯 이어 핫한 가수 인증!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라디오스타에 떴다. 29일 수요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뜨거운녀석들 특집으로 함소원,송가인,자이언트핑크,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MC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송가인이 출연하며 관심이 쏟아졌다. 정통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미스트롯 진으로 우승한 송가인의 첫 예능이었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로 출연료가 20배가 됐다며, 상금 3000만원은 엄마에게 모두 드렸다며 상금의 행방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국악과 트로트 베이스로 한이 서려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차원이 다른" 음색과 아우라로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한 바 있다. 그녀가 부른 한 많은 대동강을 비롯해 송가인 노래모음, 송가인 가요무대, 송가인 전국노래자랑 등 그녀의 지난 행보와 그녀가 불렀던 노래가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송가인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하며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진도 출신인 그녀는 이제 진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진돗개가 아닌 본인이라며 영광스러워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경상도 지역에 행사를 했을 때 긴장했지만, 트로트로 지역감정을 해소한 것 같아 눈물 날뻔 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의 남다른 과거 이력으로는 비녀를 직접 만들어 판매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수입이 일정치 않아 부업으로 비녀판매를 시작했던 것. 현재도 이전에 받아놓은 비녀 주문을 처리하고 있다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미스트롯 송가인 우승자 답게 국악과 트로트 버전의 '좋니',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미스트롯 진 송가인은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뜨거운녀석들 특집에 출연해 매력을 뽐내며 대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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