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슈퍼인턴 트와이스 그녀들의 속깊은 고민

JYP 슈퍼인턴 트와이스 그녀들의 속깊은 고민


mnet JYP 슈퍼인턴 프로그램에서 5년차 걸그룹 

트와이스의 속깊은 고민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1일 방송됐던 Mnet 슈퍼인턴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대대적으로 

노스펙 서류, 면접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인턴을 채용했다.



Mnet 슈퍼인턴에서는 인턴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트와이스, 갓세븐, 스트레이키즈의 2019년 프로덕션 컨설팅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나 트와이스 팀의 발표에서 5년차 걸그룹 트와이스의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엿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인턴들은 시즌 그리팅 언박싱 형태로 준비한 콘텐츠와

트와이스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



뿐만 아니라 2019년은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한 트와이스와

트와이스의 영원한 친구 원스를 위한 한해를 위한 

"Once new year"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슈퍼인턴 인턴들은 이에 음반 제작 기획에 있어 

젠가 앨범을 기호기해 A&R 컨설팅 또한 제안했다.




그러나 트와이스 멤버들은 컨설팅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2019년, 트와이스가 어떤 이미지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제기했다.







트와이스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들끼리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우리의 밝고 귀여운 모습에 사람들이 슬슬 질려할 때가 되지 않았냐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셨냐."고 트와이스가 갖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질의응답을 마친 뒤 트와이스는 "아이디어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젠가 앨범은 나오면 괜찮을 것 같다. 젠가를 빼면 usb면 좋을 것 같다."고 마음에 드는점에 대해서 말했다.



이어 상처를 받을까봐 인턴들 앞에서 많은 말을 할 수 없다는 

배려심 많은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턴의 번뜩이는 재치와 신선한 아이디어보다, 

언제나 밝고 귀여운 트와이스의 깊은 고민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욱 와닿는 회차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엠넷에서 방영중인 슈퍼인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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