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순한맛 1월 개봉 영화 중 화제성 1위!

데드풀2:순한맛 1월 개봉 영화 중 화제성 1위!


19금이었던 데드풀이 12세 관람가로 돌아온다. 

1월 3일 목요일 개봉하는 "데드풀2: 순한 맛"이 바로 그것.

1월 개봉 영화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 수위를 낮춘 데드풀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지 

영화팬들의 궁금할 만한 궁금증을 짚어본다.



첫째, 새로운 친구의 등장이다.

예고편에도 등장하는데, 프레드 세비지가 바로 그이다.

순수한 아이들의 눈으로 순화된 버전이라고 말하는 그 친구가 바로 "케빈은 열두살"출신 아역 배우이다.

데드풀은 그를 납치한다.




데드풀2 순한맛 예고편에서 데드풀은 프레드 세비지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프레드 세비지가 캄네오로 출연했던 "프린세스 브라이드"의 패러디이다.

공주와 왕자가 등장하는 동화의 클리셰를 코믹하게 패러디한 것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린세스 브라이드의 대략적인 줄거리만 파악하고 가도
데드풀2 순한맛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요소가 될 것이다.
러닝타임 역시 1분 30초 가량의 데드풀2 원작의 117분보다 짧아졌다.
청소년이 보기에 부적합한 장면을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드풀의 주연이었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청소년 관람가 버전의 제작을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12세 버전 제작을 위해 두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데드풀2 순한맛 수익금의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것과, 프레드 세비지를 납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과 미소를 자아냈다.




잘못된 미래를 바로잡기 위해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수퍼히어로들의 활약을 그린 SF 영화, 데드풀2 순한맛.

오늘 날짜로 개봉된 만큼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월 개봉영화 중 하나인 데드풀2:순한맛은 

12세 관람가로 러닝타임 116분으로 

2019년 1월 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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