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세월호 폐지논란 딛고 컴백!

전지적참견시점 세월호 폐지논란 딛고 컴백!




MBC 화제의 예능이었던 전지적참견시점이 오는 30일 다시 

방송을 재개하게 됐다. 완벽히 다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나, 이전에 화제몰이를 많이 했던 예능 프로그램인만큼

눈길이 모아진다.





전지적참견시점은 직전 방송에서 세월호 영상을 인용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곧이어 일파만파 커져버려 

전지적참견시점 잠정 폐지에 돌입하며 한동안 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





이영자의 리얼한 맛집과 맛표현, 각 고속도로 별 휴게소 맛집을 소개하는 등 

이영자만의 맛깔난 캐릭터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바 있다.





그 이후로도 영자미식회, 이영자 소떡소떡, 이영자 휴게소 맛집,

이영자 맛집 등등 수많은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유병재와 양세형의 환상케미,

유병재의 빵빵터지는 삼행시와 언행은 전참시가 사랑받기에 충분했던 포인트였다.





홍진영 역시도 갓데리+인간 비타민 닉네임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세월호 영상 인용과 함께 결국 폐지됐으나, 오는 30일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에

제작진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김생민의 하차부터 일정 기간의 폐지를 지나

새로 구성된 연출진과 PD들이 만들어가는 전지적참견시점의 컴백, 


오는 30일 MBC에서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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