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대 12회 이준혁 예재욱 달달매력 대폭발!

시그대 12회 이준혁 예재욱 달달매력 대폭발!




tvN의 화제의 월화드라마 시를잊은그대(시그대)가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로부터 러브라인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하석진, 박초롱 등등 까메오의 깜짝 출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았지만 주인공의 러브라인 비중이 다소 적어 

아쉬움을 산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그대 팬들의 영원히 소장하고 싶은 장면이 대거 나타난

시그대 12회! 이준혁의 따도남으로의 변신과 달달한 러브라인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미 사내연애에 대한 아픔이 있는 시그대 예제욱 선생님 역할의 

이준혁을 배려한 우보영 역의 이유비는 비밀연애를 하자며 제안했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자던 이준혁은 되려 꿀떨어지는 눈빛과 

우보영에 대한 마음때문인지 숨겨지지 않는 마음과 귀여운 모습(하트를 그리는 것에 열중하고, 정박자로 탬버린을 치는 등)을 보였습니다.




시그대 12회 이전 이준혁은 계속해서 

차갑고 따가운 충고를 하는 차도남이면서도 츤데레인 분위기를 

내왔으나, 12회를 기점으로 우보영과 공식 커플이 되면서 

따도남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바꼈습니다.





이에 시그대 팬들은 이유비와 이준혁의 러브라인이

마지막회까지 이어지길 기원하며,

얼마 남지 않은 4회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아직까지 시를잊은그대 확장 방송이나 회를 연장하겠다는 발표는 없었으나,

12회가 되서야 러브라인이 진행되는 탓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과 기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 이준혁은 시를잊은그대에서 의사 예재욱역을 맡으며

앞으로 우보영역의 이유비와 신민호의 삼각관계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담겨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 사람 사이에서 최종 사랑의 작대기가 어디로 연결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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