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황후의품격 촬영 중 부상 입어 수술 시급

신성록 황후의품격 촬영 중 부상 입어 수술 시급


배우 신성록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품격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 오늘 19일 스포츠월드에 

"신성록이 어제 18일 자 촬영중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수술이 불가피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현재 황후의 품격에서 절대 권력자인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잘생긴 비주얼과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지만 

내면은 비리와 부패로 찌들어있는 이중적인 인물이다.





황후 오써니(장나라)를 비롯해 가족들에게 민유라(이엘리야)와의 내연관계를 

당당히 인정하는 등 악역 중의 악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여자주인공인 장나라와 이엘리야, 최진혁과 함께

극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맡고 있는 

남자주인공인만큼 촬영관계자와 배우 본인 역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



시청자와 팬들 역시 우려를 내비쳤다.

황후의품격 촬영 중 주연 배우가 2명이나 부상당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 떄문이다.

이전에 남자 주연배우 최진혁 역시 부상을 당한 바 있어

촬영장 내 안전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성록은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출연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긴 배우 신성록 부상 소식에 

향후 황후의품격 드라마 촬영에도 지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약 한달 전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함게 출연중인 배우 최진혁의 부상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던 만큼, 

신성록의 부상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황후의 품격 제작진의 안전 문제와 사전드라마 제작 등, 

네티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총 48부작으로 기획된 SBS 황후의품격은 오늘 19일, 

17회,18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후의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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