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풀뜯어먹는소리 첫방송 시청률

tvN 풀뜯어먹는소리 첫방송 시청률

청정예능의 돌풍, tvN에서 그 역사를 쓸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풀뜯어먹는소리는 인간극장에서 화제가 되었던

16세 농부 한태웅을 주축으로 꾸려지게 될 예정이다.

일명 중딩농부 한태웅은 

특유의 애어른과 같은 목소리와 사상, 태도 때문에 

더욱더 SNS에서 핫했던 요주의 인물이기도 했다.

이에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tvN 새 예능인

"풀 뜯어먹는 소리" 제작발표회가 얼렸고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의 출연자들로 꾸려져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풀뜯어먹는소리는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이 

도시에서 벗어나 

16세 중딩 농부 한태웅과 함께 생활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태웅은 농촌이 계속 방송에 나가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농촌에 젊은분들이 안계시니 농촌의 즐거움과 행복을 보시고

많이 오셔서 농촌에 많이 와서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끝까지 애어른 다운 면모를 보이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9세부터 농사에 입문했던 중딩농부, 한태웅!

그리고 즐거운 시골살이를 위해 태웅이네를 찾은 4인방. 

어르신 말투에 최애 프로그램이 전원일기라는 별난 중딩 농부 한태웅과

도시 4인방의 케미스트리가 기대 되는 바이다.

tvN 풀뜯어먹는소리 첫방송은

오늘 6월 25일 8시 10분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시청률 역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