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은 없다 관전 포인트 및 인물관계도와 시청률에 대한 모든 것!

두번은 없다 관전 포인트 및 인물관계도와 시청률에 대한 모든 것!

드라마 두번은 없다가 본격적으로 후반전에 돌입하면서 그에 앞서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에매주 위치한 오래된 '낙원 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빵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으로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말드라마로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시도 눈을 뗼 수 없게 만드는 롤러코스터급 전개와 더불어서 윤여정,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등 캐릭터 시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배역들의 좋은 연기와 요즘시대에 딱 맞는 새로운 가족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는 진정성은 독보적인 이 드라마 "두번은 없다"만의 관점포인트이자 시청률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막 반환점을 돈 두번은 없다가 본격 후반 파트에 들어가기에 앞서 재미를 더욱 배가 시킬 시청포인트는 하나, 

낙원여인숙과 구성호텔이 얽히며 제대로 꼬인 러브라인과 예측불가인 로맨스를 꼽을 수 있다.

시청자들이 가장 열광하는 포인트이자 시청률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특정한 캐릭터에 집중한 것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형성된 다채로운 로맨스는 극 전개 상 설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긴장감과 웃음까지 선사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화제를 낳았던 윤여정의 낙원 여인숙과 구성호텔의 관계에 대한 부분 역시 시청 포인트 중 하나이다. 두번은 없다에서 낙원여인숙과 구성호텔의 관계는 모든 인물들 간의 연결고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는 낙원여인숙의 CEO인 복막례(조여정 분)를 비롯해 모든 투숙객들이 구성호텔과 연관되어 있기 떄문이다. 지금까지는 낙원여인숙 식구들, 로맨스가 빛을 발했다면 낙원여인숙과 구성호텔 간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더해지며 더욱 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나 낙원여인숙의 든든한 중심인 윤여정이 호연하고 있는 복막례와 투숙객들 사이의 따뜻한 정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한게 만들었다. 1호실부터 6호실까지 꽉 채운 장기 투숙객들이 드러내는각자의 개성, 복막례와 미스터리 형님 최거복(주현) 관계(첫사랑)은 첫방송 이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4호실 금박하(박세완)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는 3호실의 프로 골프선수 김우재(송원석)를 비롯해 알고보니 찰떡궁합 사이로 등장하는 5호실의 감풍기(오지호)와 6호실의 방은지(예지원)까지 낙원여인숙의 식구들의 얘기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요즘 시대에 맞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면서도 이들의 관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즐거움 등의 감정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 방영되게 될 두번은 없다에 대해 더욱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명불허전의 베테랑 배우 윤여정, 주현, 한진희, 박준금 등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주인 박세완, 곽동연, 박아인, 송원석까지 신세대와 구세대 배우들이 이루는 케미스트리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선과 악의 대립된 구도를 넘어서서 다양한 사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두번은 없다 시청률은 13회 기준 시청률 11.6% 를 기록했고 쟁쟁한 주말 드라마 사이에서 계속해서 10%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두번은 없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에, 1회당 30분으로 구성되며 4회가 연속방송되는 주말드라마의 특성으로서 현재 편성은 60부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주말 드라마의 경우 100부작 정도로 제작이 되고 있으나 짧고 간결한 60부작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MBC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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