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배가본드 수지 선글라스, 어디꺼길래 수지 패션 이 난리?

드라마 배가본드 수지 선글라스, 어디꺼길래 수지 패션 이 난리?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가 첫방송 10%대의 높은 시청률로 금토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주 금,토 밤 10시에 S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배가본드 줄거리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남자 이승기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승기와 수지가 주연에 캐스팅 되며, 배가본드 드라마는 방영전부터 많은 화제몰이를 했다.

영화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배수지의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이승기 역시 전역 이후 화유기 이후에 선보이는 

드라마 복귀작이기 때문. 

두 주연배우 이승기 수지는 가수 출신이라는 배우라는 것이 무색하게 완벽한 몰입도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수지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배가본드.

국민여동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첫회분부터 배가본드 수지 패션, 수지 트렌치코트, 가디건, 셔츠, 선글라스 등등

수지 패션에 대한 연관검색어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나 첫방송 때 착용하고 나온 여름,가을 시즌 잇템인 선글라스 스타일로 첫회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명 틴트 선글라스라 불리우는 투명감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레트로한 느낌과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일명 수지 선글라스로 불리우고 있는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나는 이 선글라스 브랜드는 '카린'이다.

패션으로 인싸이더가 되고 싶다면, 꼭 갖고 있어야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틴트선글라스를 세련되게 

연출하는 선글라스이다. 

특히나 수지가 드라마에서 착용한 카린의 캐리 선글라스는 두개의 메탈라인이 겹쳐 있는 투브릿지 디자인으로 디테일함을 더했고, 특히 슬림한 라운드 프레임은 가벼운 착용감과 귀여운 이미지 두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요즘 대세인 뉴트로, 레트로 열풍에 합류하고 싶다면 눈여겨봐야할 아이템이다.

 

컬러감 있는 노란색 틴트 선글라스가 부담스러웠다면, 기본에 충실한 수지 선글라스도 있다. 

바로 같은 브랜드 카린의 캐서린 선글라스. 배이직한 디자인이라 누구에게나 어울리며, 그라데이션 렌즈이기 때문에 

까맣기만 하지 않아 약간의 틴트 선글라스의 느낌을 낼 수 있어 트렌디하다.

그라데이션 렌즈와 하프미러 코팅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 라운드형 메탈 프레임과 템플의 홈선 디테일이 특징이다. 

시크한 분위기와 도시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기본형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의사요한 종영직후 의사요한 후속 드라마로 방영중인 이승기, 수지, 신성록 주연의 드라마 배가본드는

방랑자 및, 유랑자를 의미하는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위험천만하면서도 적나라한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가본드는 매주 금,토 밤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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