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180도 음원강자, 가사 작곡 완벽해

벤 180도 음원강자, 가사 작곡 완벽해

가수 벤 신곡인 180도 라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레시피 이후 약 7개월만에 발표하는 

이번 미니앨범은 벤에게 유난히 특별한 앨범으로 

사랑을 표현했다. 사랑의 시작과 마지막, 그 각각의 감정들이 가진 아프지만 아름다운 기억이

벤 180도 라는 신곡에 담겨있다.

타이틀곡 180도는 뜨거웠던 사랑이 서서히 식어 

이별로 향하는 시간의 흐름 안에서 달라진 온도차를 여자의 시선세서 바라본 곡으로 

42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과 

맑으면서도 애잔한 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신곡이다.

그 오에도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벤의 색깔로 채워진

빈방, 엔딩이뭘까, 아이러브 유어 선데이 등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봄을 닮은 소녀에서 어느덧 겨울의 시린 감성을 표현하는

여자로 한 걸음 크게 나아간 벤 180도 앨범은 그녀의 변화와 성장을 담아냈다.

열애중으로 벤을 2018년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자리에 올려놓은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바이브 류재현과 프로튜싱 팀 VIP가 다시 한번 힘을 합쳐 

이번 앨범 역시 성적이 기대가 된다는 평이다. 

올해 마지막 앨범 180도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벤은

내년 1월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단독 콘서트 Bello를 개최하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벤 180도 신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장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