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 반전매력!

나혼자산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 반전매력!





아이돌계의 조상, 한류열풍의 주역 "동방신기"가 지난 금요일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서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동방신기로서 숙소생활을 다같이 10년 이상을 했고,

이제 싱글라이프를 살게 된지 5년차가 된다는 나혼자산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그리고 최강창민.





나혼자산다 동방신기 촬영분을 보는 내내 두 남자의 상반된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15년이상을 함께 해왔으나 독립 이후 서로 한번의 왕래도 없었기에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서로에게 보이는 리액션 역시 

나혼자산다 동방신기편의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싸워서 독립 후 왕래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서로 붙어 지낸 시간이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이상을 지냈으니 말 다했죠.

돈독해 보이는 두 사람의 우정은 진실된 것 같습니다.





나혼자산다 동방신기편을 살펴보니 편집 역시 

전혀 다른 두 남자의 하루를 번갈아가며 상반된 모습을 비춰주어 

좀 더 극적인 효과가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욱더 재미 요소 역시 플러스 되었죠.


신의 한수였습니다.






먼저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나혼자산다 하루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완벽한 집돌이로서의 하루를 보여주며,

요리학원 수강과 홈트레이닝 PT, 일본어 독학, 혼술까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다는 다소 4차원적이나, 

배움에 대한 의지와 학구열이 엄청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끌벅적하거나 단체활동이 아닌, 

혼자서 하는 활동을 즐기고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에 대해서 힐링을 느낀다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나혼자산다 동방신기 편을 통해서 최강창민 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나혼자산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인형 관중들을 세워놓고 열정폭발의 안무를 선보입니다.





최첨단의 기술이 보이는 최강창민의 집 분위기와 달리

아날로그를 사랑하고 친구들과 왁자지껄 볼링내기와 승부욕에 불타는 

열혈 광주 청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나혼자산다 동방신기편을 통해서 보다 동방신기에 대한 매력을 

하나하나 더 느끼고 상반된 반전매력들에 시청포인트를 둬 

금요일 밤, 굴지의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의 입지를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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