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여성출연자 김진애 박사 투입!

알쓸신잡3 여성출연자 김진애 박사 투입! 

알쓸신잡3 일명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시즌3로 돌아온다!

알쓸신잡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박사들과 연예인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지식을 대방출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수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1, 시즌2에 이어서 역시 유희열이 MC를 맡았고

작가 유시민, 소설가 김영햐ㅏ, MIT도시계획학 박사 김진애, 물리학자 김상욱 박사가 함께 한다.

이전 시리즈에서 알쓸신잡은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은 물론이요,

세계사를 아우르며 과학에까지 해당하는 지식을 대방출하며

이를 수다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따.

무거운 주제 이외에도 

한국에 카페가 많아진 이유, 전라도 음식이 맛있는 이유 등

일반인도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도 

서로 수다 혹은 토론을 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이해까지 이끌어 냈다.

특히나 이번 알쓸신잡3 에서는 여성 출연자인 김진애 박사가 투입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나영석 PD는 첫 여성박사의 출연에 대해 "여성출연자가 나오기를 오랜 시간

제작진도 바라고 찾고 있었다. 사실 김진애 선생님은 시청자 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셨다.

여성 출연자로 누가 적합할지 고민하다 제일 많이 언급된 분이었다." 라 인터뷰 한 바 있다.

잡학다식할 뿐만 아니라 여행도 좋아한다는 김진애 박사 투입이

알쓸신잡3의 시청률과 컨텐츠에 어떤 기여를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쓸신잡 시즌3 첫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