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유승호x이세영 웹툰원작 드라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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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스틸컷과 포스터가 공개되며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유승호, 이세영의 짜릿하면서도 설레는 '뇌섹'대결로 특별한 공조를 시작한다. 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 605) 측은 25일,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의 불꽃 튀는 기싸움 현장을 포착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드라마 메모리스트 줄거리는 같은 이름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의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는 달리, '기억 스캔'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해나가는 히어로 동백(유승호 분)의 활약이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두각을 나타낸 제작진의 의기투합은 완성도를 담보한다. 영화 '이웃사람'등 긴장감을 조율하는 탁월한 연출로 호평받는 김휘 감독을 비롯해 '비밀의 숲','백일의 낭군님'을 기획하고 '은주의 방'을 연출한 소재현 감독, '보좌관' 공동 연출을 맡은 오승열 감독이 합세하며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유승호가 분한 역할 동백의 '기억 스캔' 초능력으로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형사의 모습과 함께 예리한 통찰력으로 허점을 파고드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세영 분의 한선미, 확실히 다른 온도차를 보이는 두 사람의 짜릿하면서도 통쾌한 공조는 최고의 관전포인트라 할 수 있다. 금방이라도 폭발할듯 매섭게 응시하는 독백에 맞서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한선미, 서로의 생각을 읽기라도 하듯이 예리하게 부딪히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그런가 하면 나란히 서있는 동백과 한서미의 묘한 거리감은 흥미로움을 불러일으킨다. 완벽하게 다른 수사 방식을 가진 두 사람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수사해나가며 그려나갈 스페셜한 공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두 청춘 배우의 재회는 그 자체로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유승호, 이셔응은 스치는 눈빛, 대사 하나하나 까지도 빈틈없이 주고 받으며 완벽한 시너지를 내고있다. 유승호는 이세영 배우에 대해서 "오랜만에 만나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에너지 넘치는 이세영 배우 덕분에 즐겁게 촬영 하고 있다. 좋은 배우."라고 언급했다. 

이세영 역시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호흡이 잘맞는다. 유승호 배우는 현장에서의 자세나 연기에 임하는 태도가 성실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며 "그 중에서는 두 캐릭터가 친하진 않지만, 실제로는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남다른 케미의 비결을 빍히기도 했다.

 

한편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의 초능력 소재의 드라마라는 점과 유승호와 이세영의 조합만으로도 예비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신체 접촉을 통해서 상대의 기억을 읽는 초능력자 형사 동백(유승호)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능다른 초능력물, 히어로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동백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초능력 자라는 점이다. 그로인해, 그의 능력을 좋아하지 않아 방해하는 걸림돌을 마주하기도 한다. 초능력자는 동백뿐만 아니라 동백을 뛰어넘어 기억스캔에 상대방의 기억을 지우기까지 하는 촌으력 범죄자 '지우개'가 등장하면서 동백과 선미가 손을 잡고 수사하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은 지우개를 잡고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한편,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3월 1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50분 방영될 에정이다. 

https://youtu.be/YRMLXoQty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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