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토크가하고싶어서 게스트 찐친 공유와 함께 환상 케미!

이동욱 토크가하고싶어서 게스트 찐친 공유와 함께 환상 케미!

배우 이동욱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출연하는 SBS 신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비하인드컷 공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공유의 답변을 주의깊게 경청, 프로페셔널한 호스트의 면모가 드러났다.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력으로 토크쇼에 특별한 재미를 불어넣고 있는 데다가 전 작품 드라마 <도깨비>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공유"를 첫 게스트로 섭외하며 이동욱이 토크쇼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더욱 높아지고 있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들을 초대해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즉, 이동욱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토크쇼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답게 이동욱은 유쾌한 웃음과 진지한 모습 센스 넘치는 말솜씨와 진행력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답게 따뜻한 미소와 아이콘택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특유의 재치있는 진행력으로 토크쇼에 특별한 재미를 불어넣어 첫 게스트인 공유와의 찰떡 케미까지 선보이며 호스트도 빛나고 게스트도 빛나는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이동욱과 공유가 친분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게스트로 등장한 공유는 그동안 토크쇼 및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았지만, 이동욱의 토크쇼라 출연했다며 

친분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더욱 친분을 쌓았다고 전했다.

이동욱과 공유는 사석에서 서로 공유를 꺠비라고, 공유는 이동욱에게 동승, 이라고 부르는 등 전작 '도깨비'로부터 친분이 시작돼 각별한 우정을 드러내며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드라마가 끝난지 꽤 됐지만 여전히 사석에서 친분을 과시했으며 이동욱이 공유에게 문자를 보낼때면 "깨비깨비, 우리 만나만나, 언제봐 언제봐, 보고싶어"라고 애교넘치는 이동욱의 모습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날 두사람은 연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는데, 가장 먼저 화두에 오른 것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 당시, 이동욱은 "(공유가)'액션'하니까 오열을 하는데, 내가 옆에서 서있는데 울컥 하게 되더라."며 당시 공유의 집중력과 연기력을 칭찬해다. 이에 공유는 금세 당시의 슬픔에 빠져 "슬퍼, 그만 얘기하라."고 말해보였다. 이동욱 역시 "그게 또 올라온다."고 공감하며 이런얘기는 우리 술마시고 해야하는데."라고 사석 우정을 자랑했다.

두사람은 도꺠비 당시 화제가 됐던 극중 '은탁을 구하러 가는 장면'도 재현했다. 공유는 입으로 "피슈우욱"소리를 내기도,  공유는 합성을 하는거면 구색을 갖춰야한다. 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공유는 플렉스 토느도 가졌다. 자기자랑을 하는 시간으로 공유는 '대중이 공유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겸솜 버전, 플렉스 버전 두가지로 답했다.

 

공유는 겸손 버전으로는 "이런 질문 나올 때마다 정말 난처한데 작품을 대하는 자세가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봐주시는거 아닐까."라고 답했다. 이어서 플렉스 버전으로는 "자랑할게 너무 많아서 생각을 좀 해야한다.

방송에 다나갈 수 없지 않냐. 이동욱이 좀 급하다. 잘생겼지 뭐.(그리고) 그냥 뭐 그런 얘기들 많이 하더라. 

옷이 공유빨 받았다."라고 능청을 떨어 환호를 받았다. 

이어서 광고주 픽에 대해서도 플렉스 버전으로 답했다. 공유는 "맥주의 경우 주변에서 공유씨 덕분에 잘 되고 있다고. 1초에 열병씩 판다고 목표해 놓은 걸 이미 여름에 달성하셨다고. 뭐 이정도."라고 자랑했다. 공유는 "지금 대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건배!"하며 따고 있는 것이라며 심지어 이동욱에게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너도 될 수 있다."고 조언해 보였다. 공유는 "광고 조회수도 천만을 넘겼다. 저는 영화도 천만 광고도 천만."이라고 자랑을 이어갔다.

 

 

2회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도 합세하며 보다 폭발적인 시청자의 반응을 얻었다. 

이동욱 토크가 하고 싶어서 등장을 예고했던 배우 공유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일부 네티즌은 이동욱 토크쇼가 홍보가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 아니냐며 하마터면 공유의 토크쇼 출연을 놓칠뻔 했다며, 티비로 본방사수 하는 네티즌들에 대한 질투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이동욱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분야 최고의 셀럽들을 초대해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토크,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할것인지를 토크하는 시추에이션 토크 등 게스트를 다각도로, 다양한 면에서 비추겠다는 취지의 혁신적인 토크쇼이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