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모이 실화 감동, 박스오피스 1위 자리 굳건해

영화 말모이 실화 감동, 박스오피스 1위 자리 굳건해


영화 말모이 실화 바탕으로 한 감동에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화 말모이는 조선어학회 사건을 다룬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엔딩 크레딧 역시 오로지 한글만이 사용돼며 남다른 의미를 사사한다.



말모이 주연 배우로 유해진, 윤계상이 열연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앗다.

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이다.

지난 9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장식하고 있다.




영화 말모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건 

주연배우와 조연배우의 흡입력 있는 연기 때문이다.

공감어린 웃음과 묵직한 울림으로 극장가를 눈물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연기가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유해진 윤계상을 비롯해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등의 배우들이 호연을 펼쳐

당시 한국인의 고난기였던 일제강점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유해진이 분한 판수는 이 영화에서 가장 집중하게 되는 인물이다. 

일반 서민의 삶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지식인만 있었다면 한글을 지켜내지 못했을 거라는 교훈을 시사한다.



영화 말모이는 영화 곳곳에서 한국영화의 틀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라는 상황 속에서 한글을 지키려 노력했던 그 당시의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묘사함녀서 

그들이 가진 절실함을 우리에게 전달한다. 

한글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는지 

이 영화는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영화 말모이는 유해진, 윤계상 주연으로 1월 9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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