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 정우성 조합 예매율 1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폄죄극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범죄도시','악인전'등 개성 강한 작품들을 선보였떤 범죄 장르 에이스 제작진과 폭발적인 연기 내공의 베테랑 배우들이 만난 작품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숩과 사랑스러운모습을 담고 있던 연희라는 캐릭터에 분한 전도연의 연기가 살인 앞에서도 담담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용훈 감독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속 잔인한 장면에 대해서 보여주지 않는 것이 더 공포스러울 수 있다며 완벽한 수위 ..
리치프린세스1188 영화 2020. 2. 2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