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의찬미 이종석,신혜선 조합 오늘 첫방송

드라마 사의찬미 이종석,신혜선 조합 오늘 첫방송


11월 27일 오늘 날짜로 첫방송을 하게 될 드라마 사의찬미 줄거리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100여년전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조선 최초 소프라노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나,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의 핸복만큼은 오롯이 가질 수 없었던 여자 윤심덕(신혜선분)

윤심덕을 사랑해서 비극적 운명으로 뛰어든 남자 김우진(이종석분), 이들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

100여년을 뛰어넘어 안방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리메이크 되었던 

이들 두사람의 이야기.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세기의 사랑을 연기하게 될 두 배우의 캐스팅 역시 화제이다.

바로 이종석과 신혜선이기 때문.

이종석은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 덕분인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극중 김우진과 윤심덕이 사랑에 빠진 것은 글과 극을 통해서이다.

이후 두사람의 사랑이 줄곧 이어질 수 있었던 것 역시 글을 통해서이다. 

나라를 잃은 아픔과 슬픔을 고스란히 녹여낸 천재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성에도 초점을

맞춘 드라마이기에 더욱 조명받고 있다.







드라마 사의찬미 시대적 배경은 100여년 전인 일제강점기이다.

일본으로부터 식민지 지배를 당했던 암울한 시기이나, 낭만이 피어난 시대이기도 하다. 

아픔 속에서도 새로운 문물과 지식들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라 잃은 슬픔과 잔혹함이 더욱 다가온다, 

드라마 사의 찬미는 고통과 아픔, 그럼에도 낭만과 사랑이 피어났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드라마 사의의찬미 줄거리가 그려낼 아프지만 낭만의 시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다.





한편 드라마 사의찬미는 SBS에서 오늘(27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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